초간단 <과카몰레&치차론st 브리또> 쿠킹 후기
본문 바로가기
S머프의 일상이야기/Food story

초간단 <과카몰레&치차론st 브리또> 쿠킹 후기

by S머프 2023. 5. 6.

오랜만에 휴일을 맞이하여 육식맨님의 유튜브를 보고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과카몰레란,
과카몰레는 멕시코 요리의 소스로, 콘칩과 유사한 '토토포'라고 하는 튀긴 토르티야 조각으로 퍼서 먹는다. '과카'는 멕시코에서 아보카도를 뜻하는 '아과카테'에서 온 것이며, '몰레'는 멕시코 원주민 어로 '소스'를 뜻한다.
출처:위키피디아


 

과카몰레란 보시다시피 멕시쿄 요리 소스인 생각보다 한국사람 입맛에 잘 맞는것 같더라고요, 과카몰레 재료 손질하는데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것 같습니다. ㅎㅎ

 

 먼저 토마토  속을 다파서 따로 보관해두고 외부의 과육만 활용했습니다.

 

아보카도 2, 토마토 2, 양파 0.5, 가 정석 레시피라는데 저는 여기에 집에 남는 파프리카도 조금더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ㅎㅎ

 

 

치차론은 사실 삼겹살을 튀기듯이 만들어야하는데 그러기엔 너무 귀찮아서, 치차론 비슷한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시중에 파는 베이컨을 사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렸습니다. ㅎㅎ

 

 

그리고 집에 있던 뉴델리 제품 난을 활용해 난 위에 베이컨 - 과카몰레 순으로 넣었고요 그 위에 살사소스를 뿌려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따로 남겨두었던 토마토 속과, 사과, 메이플시럽, 우유 약간을 넣고 건강쥬스를 만들어 같이 먹으니 정말 궁합이 잘맞는 한끼 식사가 완성되었습니다.

 

가끔 이렇게 직접 요리를 해먹으면 정말 재밌고 좋은것 같습니다.

 

육식맨님의 원본레시피가 궁금하시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eQcSiY-KAZY&t=547s&ab_channel=%EC%9C%A1%EC%8B%9D%EB%A7%A8YOOXICMAN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