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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복어5

체리새우항 치비 발견 일지 인디언 복어를 다시 구피항으로 옮겨준뒤 간만에 체리새우 치비를 발견했습니다. 감동의 순간.. ㅠㅠ 사진에 스펀지에 한마리 붙어있는거 보이시나요? 여기도 스펀지여과기 사이에 한마리.. 지금 발견한건 두마리인데 치비가 워낙 작아서 몇마리가 더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잘 번식시켜서 체리새우 이빠이~~ 많은 새우항 하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ㅋ 그나저나 코리도라스 알은 부화한것 같은데 치어가 안보이네요.. 잘 살아있으려나.. 이것으로 기분좋은 20.07.13 물생활 일기를 마칩니다. 2020. 7. 13.
코리도라스들의 수상한 행동 간만에 코리도라스의 이상 행동을 확인하여 멀리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가까이서 찍으려고하면 도망가기에 어쩔수 없이 멀리서 확대해서 찍어서 화질이 썩 좋지많은 않습니다.ㅠ 코리도라스가 번식하는 요인으로는, 급격한 수질변화(많은양의 물 환수), 우기(공기 중 높은 습도) 등이 있는데요 현재 한국 날씨가 곧 장마철 시즌이 다가올 예정이라 그런지 공기 중 많은 습기를 머금은 날씨, 그리고 어제 물을 환수해준 영향 등등이 합쳐져서 코리도라스 번식을 자극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시다 싶이, 여러 코리도라스들이 모여서 반상회(?)를 여는듯한 모습이 보이는데요,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코리도라스 전용 번식 포지션인 T포지션을 통해 암컷이 수컷을 자극하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코리도라스는 T포지션이라는 특이한 메이팅 방.. 2020. 7. 6.
소형어항 물잡이 또 실패, 치비가 안보이는 이유 왼쪽이 며칠전부터 계속 물잡이 하던 소형어항이고 이틀전에 구피를 시험삼아 한마리 넣었더랬죠, 근데 결국 어제 또 구피가 죽은채로 발견됐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잘잡힌물로 갈아주고 수초도 엄청나게 넣어줬는데 도대체 왜 물이 안잡히는건지.. 구피를 꺼내며 물냄새를 맡아보니 역한 냄새가 나네요. 다음부터는 미리 물 냄새 맡아보고 구피를 넣던가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체리새우&인디언복어 합사항에는 포란한 체리새우 두마리가 살고있었는데요, 아무리봐도 포란이 끝나고 치비를 털었는지 포란한 체리새우는 안보이는데 치비들이 안보이길래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인디언복어의 먹이중 하나가 치비였네요.. OTL 인디언복어를 체리새우항에서 빼서 구피항으로 다시 옮겨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일단 소형어항이 얼른 물.. 2020. 7. 5.
소형어항 물고기 새입주, 어항 청소 오늘은 간만에 인디언복어&체리새우 항의 스펀지 교체, 물도 갈아주고, 저번에 물잡에 실패했던 소형 어항에 새로 구피를 넣어주었습니다. 먼저 어항 청소부터. 이렇게 빈 페트병들에 하루정도 수돗물을 담아주어 염소기를 빼내줍니다. 맨 오른쪽에 보이는 보충수통은 환수해줄 물을 담는곳, 물 보충해주는 통인데 자세한 설명은 아래 사진과 함께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이펀을 이용해 보충수통에 환수해줄 물을 담아주고 새로운 스펀지로 교체 한뒤 보충수통에 담은 기존의 어항물은 버리고 하루이상 담아둔 수돗물을 보충수통에 넣어 이렇게 물을 보충해줍니다. 오늘은 벽면에 이끼 청소를 해주지 않았기에 사진에 보이는 어항 모습이 그리 깨끗해보이지는 않네요.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새로운 스펀지로 갈아주고 나면 항상 저렇게 스.. 2020. 7. 3.
새식구 입양기(인디언 복어 합사) 요즘 주식 공부하느라고 물생활 일지를 잘 못적다가 간만에 이렇게 물생활 일기를 작성합니다. 최근 체리새우 항에 물달팽이, 플라나리아가 창궐을 하여 안되겠다는 생각에 인디언복어를 입양해왔습니다. 사진에 잘 보이려나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먹이를 안주니까 물달팽이, 플라나리아를 먹더니 이제는 먹이를 안먹기에 냉짱을 구매해서 먹이로 주고 있습니다. 사실 인디언복어가 호전성이 강해서 너무 많이기르면 안된다고 하던데 제가 4마리나 분양해놔서.. 3마리는 구피항에 넣어놨었는데 하도 구피들을 뜯어먹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새우항에 데려왔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만 겨우겨우 갈아주고 있는 판국인데, 돌아오는 이번주말에는 제대로 이끼도 청소해주면서 관리를 잘해줘야겠습니다. ㅠ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