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2 매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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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경제 공부 이야기/Stock story

2020.06.02 매매일지

by S머프 2020. 6. 2.

 

오늘의 매매일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두가지 종목을 매매했습니다.

먼저 비트컴퓨터 입니다. 비트컴퓨터는 어제 종가 12200원에 제가 가진 현금의 50%를 매수했습니다. 오늘 시초가 갭상이 뜨면 팔려고했으나 갭하락이 뜨기에 11900(볼린저밴더 밖에 있기에)에 나머지 현금의 50% 추가 매수해서 제가 가진 현금의 100%를 매수해서 평단을 낮췄습니다.  그이후 미수 100프로를 사용해 11800원에 추가구매를 하여 평단 11899원 까지 낮췄고 너무 위험하기에 제가 보유한 50%의 주식을 11900원에 약손절 매도하였습니다. 

이때 포트포트폴리오는 현금 비중 100%에 미수 20% 정도 되었습니다. 거기에 11950에 가진 주식의 10%를 익절로 매도 걸었지만 5%정도만 팔렸고 비중은 들고있습니다. 

 

이후 장중 11550원까지 볼린저밴더밖으로 나오는 물량이 보였으나 거래 시간이 제 원칙인 9~10시, 1430~1500 이 아니었기에, 추가로 물타지는 않았고 1430부터 다시 지켜보았으나 원하는 타점이 나오지 않았고 물탈 금액이 미수금액이었기에 추가로 거래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두번째 종목은 비운의 차바이오텍입니다.

비트컴퓨터 물타기가 애매하여 남은 미수금액을 가지고 차바이오텍을 매수했습니다. 12150에 남은 미수금액의 20%매수를 하였으나 12450까지 오르다가 순식가에 떨어지기에 12100에 남은 미수금액의 10%를 매수했습니다. 이후 오버나잇이 되면 미수동결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서 12250에 0.24프로 수익실현을해서 5만원인가 먹고나온 비운의 종목이였는데 제가팔고나서부터 22프로가 더 올라버렸습니다. 아무래도 미수를 사용하다보면 이러한 심리적 불안감때문에 갈자리 못가면 팔아야한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였던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개미털기에 가버리고 닭쫓던개 지붕만 바라보는 심정으로 눈물을 머금으며 바라보게된 종목입니다. 

 

내일은 비트컴퓨터를 갭상뜨면 익절하고 새로운 종목을 발굴해 매수를 할 계획이며 갭하가 뜨면 볼린저밴더 밖에서 매수해서 물타기로 평단을 꾸준히 낮출 예정입니다.

내일은 계좌에 빨간불이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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