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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 번식7

21.01.09 코리도라스 알 발견, 물고기들 수면 관련 뻘글 구피와 코리도라스를 분리시키고 나서 어느순간부터 코리도라스들이 알을 잘낳기 시작하네요. 역시 분리가 답이였던것 같네요.. 근데 구피가 없으니 어항이 조용해요 ㅋ 수초에 붙여둔 알이 보이시나요? ㅎㅎ 요기도 수초뒷면에 알을 붙여놨는데 잘 보이시려나 모르겠어요. 사진상 왼쪽 상단에 위치해있는데. 저도 물생활 제대로 시작해본지 3년정도 됐는데 한번도 코리 번식을 성공해본적이 없어서 올해 목표중 하나는 코리 번식성공이네요 ㅎㅎ 올해는 블로그에 꼭 코리번식 성공으로 포스팅을 남겨보고 싶습니다.. ㅋ 번외로 요건 물고기들 잘때 신기해서 한번 찍어봤어요. 물고기들도 어둡게해놓고 잘때는 거의 바닥에 눞듯이? 있네요 ㅎㅎ 불 켜두면 금방 깨서 활동하긴하는데, 한번 시기해서 사진 올려봤습니다. 2021년도에는 코리 번식도.. 2021. 1. 9.
21.01.01 어항 리뉴얼(feat 코리도라스 알) 21년도 물생활 일기 첫글이네요. ㅎㅎ 원래 외부여과기를 구피가 많이 들어있는 잡탕항에 설치해뒀다가 위에 사진처럼 이번에 중짜리 어항에 설치해줬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코리도라스 번식 때문입니다. 잡탕항에는 인디언 복어 한마리에 코리도라스 10마리 정도, 그리고 구피들이 한 20마리 이상 들어있었는데요, 어제 저녁부터 코리도라스 움짐임이 심상치 않더니, 어항 곳곳에 알을 붙여놧었는데 구피들이 코리가 알을 붙이는 족족 빼먹더라고요 ㅠ( 코리도라스와 구피가 합사는 가능하지만, 번식을 위해선 합사는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혈압올라서 홧김에 구피들은 중짜리 항에 옮겨주고 아무래도 여과력이 딸릴것 같아서 외부여과기를 설치해줬습니다. 그나마 남은 코리도라스 알들은 잘 살려서 체리새우항에 넣어줬습니다. 뭐 여기서.. 2021. 1. 1.
체리새우항에서 뜻밖의 구피 출산기 체리새우항에 인디언복어를 분리하고 나서 다시 플라나리아가 보이기에 플라나리아 잡아줄용도로해서 구피항에서 아무거나 한마리 잡아서 넣는다는게 구피 암컷을 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배가 불룩해서 설마설마했는데.. 이렇게 새끼를 낳아버렸습니다. 출산하는 모습을 목격후 기겁하고선 바로 구피항에 어미는 옮겨주었습니다. 체리새우항 전경이고요, 현재 활동하는 구피 치어는 두마리 확인했네요. 전에 부화를 바라던 코리도라스 치어는 한마리도 안보이더니 ㅠㅠ 왜 어미를 다시 옮겨놧느냐, 이미 구피항에는 추피가 엄청나게 번식하는중이라 감당이 안되는데 자연증식은 그렇다 치더라도, 더 늘어나는건 더이상 감당이 안되서요.. ㅠㅠ 체리새우를 단독 새우항으로 만드는거 자체는 좋지만, 플라나리아 같은 놈들이 창궐하고 어마어마하게 번식을 .. 2020. 7. 19.
코리도라스 번식을 위한 노력 코리도라스 알을 구피와 그대로 두면 구피들이 알을 다 먹어치워버리기에 오늘 코리도라스 알을 체리새우항에 따로 분리시켜주었습니다. 순서는 소형어항 물 환수 → 인디언 복어& 체리새우 분리 (인디언 복어가 체리새우 치비를 먹을뿐더러 체리새우를 자꾸 공격해서 체리새우가 어항을 탈출해 죽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ㅠ) → 미리 따로 빼둔 코리도라스알을 체리새우항에 입수(스펀지 여과기 위에 안착) 잘 보이시나 모르겠지만 스펀지여과기에 코리도라스 알 대략 한 8개 정도를 옮겨두었습니다. 옮기다 하나는 구피항 내에 떨어트려서 안보이네요 ㅠ 아마도 구피가 먹을듯한.. 체리새우와 코리도라스 알만 남은 어항의 전경입니다. 요건 어항청소하다 뒤편에서 나온 체리새우들의 시체들 ㅠㅠ 인디언복어는 따로 키우는게 답인듯 싶.. 2020. 7. 7.
코리도라스 알 발견 어제 코리도라스들의 움직임이 수상쩍다 싶더니 결국 자고 일어나니 오늘 아침 어항 벽면에 코리도라스 알들이 붙어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위에 첫번째 사진으로는 알들이 잘 보이지 않는것 같아서 확대해서도 두장 사진을 찍어봤는데, 출근전에 급하게 찍은거라 알들이 어항 곳곳에 더 숨어 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 이야기 했듯이, 퇴근하고나서 알을 구피항에서 떼서 체리새우항으로 옮겨줄 예정이며, 체리새우항에 있는 인디언복어들은 고대로 다시 구피항에 옮겨줄 예정입니다. 그럼 이만 짧은 글을 마치며, 다음 물생활 일기에 뵙겠습니다.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