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3(저녁 겸 야식) 신논현역 빽돈 방문후기(가성대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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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ood story

20.11.13(저녁 겸 야식) 신논현역 빽돈 방문후기(가성대비 맛집)

by S머프 2020. 11. 14.

친한 동생과 조우 후에.. 이번엔 친한 친구를 잠깐 만났습니다. 안그래도 친구가 근처에서 늦게 퇴근하기에 친구를 만나서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원래를 곱창집을 갈까 했는데, 웨이팅이 있어서 돌아다니다가 친구가 백돈 괜찮다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빽돈은 밖에는 이렇게 큼지막하게 적혀있습니다. 2층에 단체석도 있다고 하던데 저희는 1층에 자리가 남길래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는 보시는것처럼 이렇게 되어있고 저희는 종합세트를 시켰습니다. 몰랐는데 이베리코 목살도 따로 팔았네요. ㅎㅎ

차림상은 요렇게 나오고, 제가 좋아하는 생와사비도 있었습니다. ㅎㅎ(기름진 고기에 와사비 조합이 너무 잘맞죠)

부위는 볼살, 그리고 갈매기살, 항정살 이렇게 나왔던거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숯불을 올리고~

고기를 맛있게 구워먹었습니다. 돼지볼살이 쫀득쫀득하니 정말 식감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생선회도 볼살이 맛있는데, 돼지나 물고기나 볼살은 맛있는 부위인가 봅니다. ㅋ

친구가 뭔가 탄수화물이 먹고싶다고 해서 시킨 트러플 크림 볶음밥입니다. 먼저 토치로 불맛을 추가해주고

파슬리 가루와

트러플 오일은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상당히 맛있고 괜찮았네요. 빽돈의 별미메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술을 먹다보니 화장실을 자주가게되었는데 화장실은 2층에 있습니다. 2층 올라가는길에 얼마전 할로윈을 했던 흔적들이 남아있길래 재미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친구와 밀린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게 저녁 겸 야식을 먹고 기분좋게 헤어질 수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20.11.13(저녁 겸 야식) 신논현역 빽돈 방문후기(가성대비 맛집)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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