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9(점심) 안동 옥동 청마루 & 카페 유아히어 방문기(feat 비오는날의 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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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ood story

20.11.19(점심) 안동 옥동 청마루 & 카페 유아히어 방문기(feat 비오는날의 운치)

by S머프 2020. 11. 19.

오늘 관측역사상 서울에 11월달 최고 강수량이라는 뉴스가 나올정도로 비가 많이 왔습니다. 오늘은 안동에서 일이 있어서 안동을 방문했는데 비가 내려서 그런지 짬뽕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간만에 옥동에 위치한 청마루를 가기로 했습니다.

 

 

 

친한 동생과 같이 청마루에 가서 고민하다가 짬뽕 하나 짜장면 하나 시켜서 먹기로 했습니다. ㅋㅋ 저는 고민하다가 짜장면을 시켜서 먹고 짬뽕을 시킨 동생한테 짬뽕국물만 얻어먹기로 결정.. ㅎㅎ

 

 

 

짜장면은 고추가루를 뿌리는게 국룰이죠. ㅎㅎ 청마루에 오면 매번 짬뽕만 먹다가 이번에 짜장면을 시켜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남김없이 다먹어버렸습니다. ㅠㅠ 다이어트는 개나줘버려.. ㅠㅠ 대신 오늘 저녁에는 꼭 웨이트를 해야겠습니다 ㅠ

 

 

 

비도 많이 오길래 낙동강 둔치 운치를 좀 구경하고 싶어서 분위기 좋은 까페인 정하동에 위치한 유아히어카페에 들렸습니다.

유아히어 카페는 내부 인테리어도 참 이쁜것 같습니다. ㅎㅎ

 

 

 

동생과 생크림케잌 한조각과 따듯한 차 한잔씩 나눠 마시면서 오랜만에 담소도 즐기고,

 

 

낙동강 운치도 구경하면서 점심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비오는날은 축쳐지는데 간만에 힐링하고 힘좀낼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이것으로 20.11.19(점심) 안동 옥동 청마루 & 카페 유아히어 방문기(feat 비오는날의 운치)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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