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잘 먹고 나서 커피한잔 하러
드립커피 맛집인 아무카페에 들렸습니다.
건물 외관은 보시는바와 같고요,
사장님 혼자서 운영중이셨습니다.
1층은 카페 주문을 받았는데,
오늘의 커피(5,000)를 시켜 먹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식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있고
2층 뷰는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오늘의 커피는 사장님께서 골라주시는 원두로 내려주시는데, 게이샤 커피를 5,000원에 주셨네요.. ㄷㄷ 가격 혜자..
첫째로는 일단 커피를 너무 이쁘게 담아와서 눈이 즐거웠고
둘째로는 커피를 너무 잘볶으셔서 그런가 게이샤 원두 특유의 산미, 단맛, 그리고 커피 숙성향이 잘 어울려서 너무 행복한 커피한잔을 즐길 수 있었네요.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스페셜티 게이샤 드립커피를 즐길수 있었다니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이것으로 21.06.17(디저트) 경주 보문마을 아무카페(feat 게이샤 드립커피 맛집) 맛집 탐방기를 마칩니다.
S머프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CQVwb8yhyO2/ 맞팔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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