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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드립커피 맛집2

21.06.17(디저트) 경주 보문마을 아무카페(feat 게이샤 드립커피 맛집) 점심을 잘 먹고 나서 커피한잔 하러 드립커피 맛집인 아무카페에 들렸습니다. 건물 외관은 보시는바와 같고요, 사장님 혼자서 운영중이셨습니다. 1층은 카페 주문을 받았는데, 오늘의 커피(5,000)를 시켜 먹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이런식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있고 2층 뷰는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오늘의 커피는 사장님께서 골라주시는 원두로 내려주시는데, 게이샤 커피를 5,000원에 주셨네요.. ㄷㄷ 가격 혜자.. 첫째로는 일단 커피를 너무 이쁘게 담아와서 눈이 즐거웠고 둘째로는 커피를 너무 잘볶으셔서 그런가 게이샤 원두 특유의 산미, 단맛, 그리고 커피 숙성향이 잘 어울려서 너무 행복한 커피한잔을 즐길 수 있었네요.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스페셜티 게이샤 드립커피를 즐길수 있었다니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021. 6. 20.
21.04.07(디저트) 경주 황리단길 로스터리 동경(feat 드립커피 맛집) 점심 배불리 먹고 드립커피를 먹고 싶어서 찾다가 들어간 로스터리 동경입니다. 가게 입구 앞에는 동경이라고 떡하니 써있었는데 동경의 뜻이 고려 시대에 둔 사경(四京) 가운데 지금의 경주에 해당하는 행정 구역이라고 하네요. ㅎㅎ 까페 내부에는 이렇게 앉아서 먹을곳도 있고 외부는 이렇게 되어있어서 커피 마실곳도 있었네요. 일반 커피도 팔고 드립커피 따로 팔았는데 저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좋아해서 에티오피아 아바야 원두로 드립커피를 시켰습니다. 드립 커피 값이 5000원이면 저렴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커피맛은 괜찮았고, 대신 양이 좀 작았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커피 한잔하면서 간만에 여유롭게 힐링 하고 시간을 보내서 좋았네요. 로스터리 동경, 경주 분위기 즐기며 한번쯤은 방문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가격.. 2021.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