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선시장 장원식당2 20.11.06(저녁) 대구 영선시장 장원식당 방문기(가성대비 맛집) 오전에 브런치를 스타벅스 옥고감으로 해결하고 점심을 스킵하여 저녁은 밥을 먹어야겠다 싶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까지 바쁜 일정이 있어서 집에서 뭘 해먹기는 부담이 되어서 저번에 방문했던 영선시장안에 있는 장원식당에 방문했습니다. 돼지김치찌개가 6,000원에 메뉴는 이렇게 다양하게 나옵니다. 바로 옆집인 밥물래?랑은 다르게 큰 그릇에 끓여서나오는데 참기름을 마지막에 넣어주시는지 맛이 살짝 달랐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그맛은 밥물래?에서 나오는 돼지김치찌개가 좀더 그 맛에 가깝다고 보고요(그리운 MSG 맛..ㅋㅋ) 장원식당에서 해주시는 돼지김치찌개는 조미료맛은 별로 안들어가고 돼지고기 부위도 여기는 껍데기부위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살코기가 꽤나 많습니다. 밥물래?는 주로 껍데기 부위고요. 각자 나름대로의 장단점.. 2020. 11. 7. 20.10.30(저녁) 대구 영선시장 장원식당 방문기(가성대비 맛집) 오늘따라 뭘 해먹기 귀찮아서 저녁은 사먹기로 했습니다. 원래 항상 가던 밥물래?에서 돼지고기김치찌개를 먹으려고 했는데 빨리 닫아버려서 그 옆에 있는 장원식당이란 곳을 왔습니다. 확실히 영선시장은 물가가 워낙 싸서 부담없이 한끼식사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메뉴판 가격좀 보세요.. ㄷㄷ 뜨듯한 된장찌개 먹고싶어서 된장찌개를 시켰더니 일허게 한차림으로 나와서 든든하게 한끼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집밥같은 느낌이 나서 참 좋았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사먹는게 오히려 더 싸게먹힐것 같단 생각이 드는.. ㅋㅋ 이것으로 20.10.30(저녁) 대구 영선시장 장원식당 방문기(가성대비 맛집)를 마칩니다. 2020. 10. 3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