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뭘 해먹기 귀찮아서 저녁은 사먹기로 했습니다.
원래 항상 가던 밥물래?에서 돼지고기김치찌개를 먹으려고 했는데 빨리 닫아버려서 그 옆에 있는 장원식당이란 곳을 왔습니다.
확실히 영선시장은 물가가 워낙 싸서 부담없이 한끼식사하기 좋은것 같습니다. 메뉴판 가격좀 보세요.. ㄷㄷ
뜨듯한 된장찌개 먹고싶어서 된장찌개를 시켰더니 일허게 한차림으로 나와서 든든하게 한끼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집밥같은 느낌이 나서 참 좋았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사먹는게 오히려 더 싸게먹힐것 같단 생각이 드는.. ㅋㅋ
이것으로 20.10.30(저녁) 대구 영선시장 장원식당 방문기(가성대비 맛집)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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