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간단 새우볶음밥에 이어 오늘은 초간단 베이컨볶음밥을 해봤습니다.
먼저 베이컨을 약불에 잘 구워줍니다.
잘 구운베이컨은 이렇게 따로 그릇에 보관하고
베이컨의 향이 남아있는 후라이팬에 식용유, 다진마늘, 버터를 넣고 마늘기름을 내줍니다. 베이컨에서 생각보다 기름이 잘 안나와서 식용유를 조금 더 추가했습니다.
이후 이마트에서 산 볶음밥용 믹스와
집에서 가져온 멸치볶음을
요렇게 한꺼번에 투하하고
굴소스까지 같이 넣어주고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볶음밥용 믹스가 익고난 뒤 아까 따로 쟁여뒀던 베이컨을 잘라서 넣고
햇반을 추가해서 같이 볶아줍니다.
얼추 다 볶아졌으면, 계란을 풀어서 볶음밥에 넣어주고
한번 더 볶아주면 초간단초간단 베이컨볶음밥 완성~! 어제 새우볶음밥 만들면서 짯던 경험을 토대로 오늘은 굴소스를 적당량 잘 넣었더니 간도 아주 잘맞고 매우 만족할만한 요리가 완성됫습니다.
뭐 한것도 없는것 같은데 벌써 주말이 지나가버렸네요.. 다음주도 화이팅해야겠습니다.
이것으로 20.08.02(저녁) 초간단 베이컨볶음밥 요리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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