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엔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남은재료도 있고, 이번에 이마트에서 볶음밥용믹스를 삿기에 볶음밥이나 해먹자 생각이들어서 초간단 새우볶음밥을 하기로 했습니다.
항상 제 요리의 베이스인 마늘기름을 내주고,
마늘이 어느정도 익엇을때, 새우 투하
이후 이마트에서 산 볶음밥용 믹스를 오픈해서
적당량 투하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굴소스를 넣고
집에 남아도는 멸치볶음도
요렇게 투하해주고
햇반을 넣고
잘 볶아주면 볶음밥 끝. 계란도 넣어주었는데 계란넣는 과정은 깜빡하고 못찍었습니다. ㅠㅠ
반찬으로 군만두에 식용유&허브솔트를 넣고
에어프라이어 200도에 5분 돌려주면 끝!
자취하시는 분들을 위한 설거지 줄이기 위한 꿀팁으로는, 햇반 용기를 버리지말고 밥그릇 대신 사용하면 설거지 할 일이 조금은 줄어드네요. ㅎㅎ
음.. 맛있긴햇는데 굴소스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짰습니다. 다른 반찬들이 잘 손에가질 않더라고요.. 차라리 살짝 싱겁게해서 김치와 같이 먹던지 싱거울때 굴소스를 추가로 넣었으면 됫을텐데 살짝 짠게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맛자체는 왠만한 평타이상은 쳤던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20.08.01(저녁) 초간단 새우볶음밥 요리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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