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 구피 부레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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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ish story

20.11.09 구피 부레 고장(?)

by S머프 2020. 11. 9.

결국엔 탈장?으로 의심되는 구피가 부레 쪽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아직 살아는 있으나 사진에서 보시다 싶이

요렇게 자꾸만 가라앉습니다. ㅠㅠ

조금지나서 보니까 이렇게 또 땅바닥에 머리를 박고있던데 물고기가 죽은줄 알고 놀랐습니다. ㅠ

 

제 잡탕항에는 보시다싶이 구피가 엄청 많아서 사실 한마리 죽어도 티가 안나긴하는데 좀 안타깝긴 하네요..

 

오늘 안그래도 어항 관찰하다보니 수컷한마리가 죽어서 새우한테 뜯기고 있었는데 먹이도 잘 주는데 도대체 어떤 이유로 죽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안타깝지만 뭐 자연의 섭리라 생각하는.. ㅠㅠ

 

저는 보통 물고기가 죽으면 바빠서도 있지만, 한 하루정도 있다가 치워줍니다. 물고기 내장이 부패하면 자동으로 물위로 떠오르게되서 그때 치우기가 쉽기도하고 새우나 다른 물고기들이 시체를 뜯기도 하는데 이또한 좋은 생먹이(?)라고 봐서..

 

오늘은 이것으로 20.11.09 구피 부레 고장(?) 으로 안타까운 물생활일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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