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돈까스카페에 돈까스 말고 스파게티를 먹으러 왔습니다. 어제도 돈까스를 먹는바람에 스파게티가 땡기더라고요.. ㅎㅎ
기본 에피타이저는 동일하게 수프와 메인 음식과 같이 먹을 수 있는 밑반찬들이 나오고요,
토마토오븐스파게티가 한 10분정도 기다리니 나왔습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ㅎㅎ
맛은 완전 제스타일이네요. 토마토스파게티가 베이스라 그런지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치즈도 너무 많으면 오히려 씹기 어렵던데 적당히 먹기 좋을만큼 들어있어서 저한테는 정말 딱 맞았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돈까스 말고 스파게티를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했던.. ㅎ
날씨가 추우니까 항상 따듯한 음식들이 많이 당기는것 같습니다. 구독자 님들께서도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이것으로 20.12.17(점심) 안동 정하동 돈까스카페(feat 오븐토마토스파게티) 맛집 탐방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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