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고 남은 소갈비탕과 육수를 활용해 오늘은 소갈비 라면을 만들어봤습니다.
어제 먹고 남은 소갈비탕입니다. 이 육수 버리기가 너무 아깝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라면육수로 활용해보자는 생각이.. +ㅁ+
먼저 소갈비탕 남은걸 잘 끓여준뒤 고기만 건져주었습니다. 어제 먹었는데도 남은 고기양 실화냐..
이후 안성탕면 면을 넣고 면이 풀어질때까지 센불에 잘 익혀주다가
라면이 얼추 익었을때
소갈비 남은걸 다시 넣고 좀더 끓여주면 완성
비쥬얼좀 보세요.. ㅎㅎ
진라면을 넣을까 하다가 안성탕면을 넣었는데 안성탕면을 넣길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안성탕면의 스프와 갈비탕 육수의 조화가 정말 말어울리더라고요 ㅎㅎ
오늘 점심은 기존의 재료를 잘 활용해서 진짜 만족스러운 한끼 식사를 완성했습니다. ㅎㅎ 비오는 주말이라 그런지 라면이 더 꿀맛이였습니다. ㅎㅎ
이것으로 21.03.20(점심) 소갈비 라면(feat 갈비탕 육수 활용) 요리 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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