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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복어4

20.08.17.월 인디언 복어 핀셋 피딩 (실패 영상) 어제 소형어항에 인디언 복어를 투입후 오랜만에 핀셋피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체리새우항에 인디언 복어를 합사해서 기를때는 핀셋피딩 정말 편하게 했었는데요이번에는 오랜만에 피딩을 해서 그런가 저(사람)를 보면 밥달라고 달려드는데 막상 핀셋이 들어가니가 깜짝 놀라서 도망가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잠깐 자리를 피해주니 냉짱을 먹는듯 싶더만, 영상을 찍고 있는 저를 보고 다시 밥달라고 냉짱 먹다말고 밥달라고 하는 인디언 복어찡.. 결국 잠깐 화장실 다녀온사이에 냉짱 순삭처리했네요 ㅋㅋ 인디언 복어 핀셋 피딩을 위해선 좀더 적응기간이 필요할듯 싶습니다.ㅎㅎ 이것으로 20.08.17.월 인디언 복어 핀셋 피딩 (실패 영상) 물생활 일기를 마칩니다. 2020. 8. 17.
20.08.16 소형어항 인디언 복어 투입 그동안 수차례 실패햇던 소형 어항 물잡이.. 소형어항을 완전히 뒤집어 엎고나서 구피가 약 2주정도 적응하면서 잘 사는것을 확인후 드디어 오늘 소형어항에 구피를 빼주고 인디언복어를 투입시켰습니다. 인디언복어는 수초가 많은곳을 좋아한다고하여 일단 기본적으로 수초를 많이 심어주었고 투입을 해주었는데요 보시는바와같이 아직은 새로운 수조에 적응한다고 구석에 쭈그려 숨어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입니다. 앞으로 이 소형어항에 있는 복어는 직접 냉짱 피딩도 해주면서 좀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길러볼 예정입니다. 보통 해수에서 사는 담수 복어는 크기도 크거니와 주인을 알아보는 영상을 많이 봤었는데요, 이 조그마한 인디언 복어는 과연 주인을 알아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것으로 20.08.16 소형어항 인디언 복어 투입.. 2020. 8. 16.
20.07.26 갈아엎은 소형 어항에 구피 투입 어제 싹 새로 갈아엎은 소형어항을 하루정도 염소기운을 빼준뒤 물고기를 넣어도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일단 소형어항에 물을 절반이상 빼줬는데 물 색깔이 정상적으로 보였고 썩은내도 나지 않았기에 이제는 물고기를 넣어줘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인디언복어를 넣기 전에 개체수가 많은 구피를 한마리만 넣기로 했고, 체리새우항에 플라나리아를 막기위해 넣어둔 구피 4마리중 한마리를 빼서 소형어항에 넣어주었습니다. 만약 이 구피가 일주일정도 잘 생존한다면 그때 다시 이 구피를 구피항에 넣어두고 인디언복어를 여기에 넣고 키워볼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구피가 별탈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20.07.26 물생활 일기를 마칩니다. 2020. 7. 26.
소형 어항 추가 오랜만에 물생활 이야기를 올립니다.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에 있는 사진이 기존의 체리새우&인디언 복어 항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정말 소형어항은, 회사 친한선배에게 선물을 주었던 어항입니다. 사실 제가 구피 수컷 한마리와 체리새우 두마리를 분양해주엇는데 결국 다죽고 관리가 어렵다며 지지를 치던 선배에게 선물주었던 세트 그대로 업어왔습니다.. ㅋㅋ 다시 새롭게 물잡고 있어서 한 일주일정도는 저렇게 돌려둘것같습니다. 소형어항에 엉망으로 보이는건 모스볼인데요, 기존에 구피항에 모스볼 두개를 넣어놨는데 감당안되게 저렇게 많이 커져서 하나 그냥 빼왔습니다. ㅋㅋ 나중에 수초 추가로 좀더 심어주면서 모스볼도 이쁘게 성형좀 해서 다시 넣어볼 예정입니다. 저 소형어항에 자세히보시면 마리모 두개도 들어가있는데요, 워낙 관리..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