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해장라면3 20.10.11 초간단 해장라면(feat 해물모둠) 어제 술을 한잔하고 점심을 굶을까하다가, 허기지기도 하고 해장겸 초간단 해장라면을 끓여보았습니다. 오늘 해장라면에 활용한 추가재료는 바로 이 해물모둠인데요, 먹기좋게 손질까지 다 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어짜피 혼자먹을거라 많이 말고 해물모둠 첨가물을 조금만 넣어줬고요, 라면은.. 뭘로 끓일까 하다가 너구리 라면으로 끓이기로 했습니다. 라면 포트에서 물을 미리 끓여두었고 미리 끓여둔 물을 투입해서 물이 팔팔 끓일때 라면 면을 넣으면 손쉽게 완성. 아무래도 해물모둠 재료들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훨신 시원하고 청양고추도 한개 넣었더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초간단 해장라면이 금방 만들어 졌습니다. 해물모둠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것으로 20.10.11 초간단 해장라면(feat 해물모둠) 요리일기를 마칩.. 2020. 10. 11. 20.09.23(야식) 초간단 해장라면(feat 이마트 볶음밥 믹스) 오늘은 저녁에 고객과 접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에 술을 좀먹었더니 집와서 해장라면이 생각나서 초간단 해장라면을 해먹게 되었습니다. 집에 남아있는 재료인 이마트용 볶음밥 믹스, 다진마늘, 새우 조금 넣어주고 올리브유로 볶아주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라면포트에 물을 넣고 끓여주다가 기존재료들이 다 얼추 볶아졌을때쯤 라면스프 넣고 30초 정도 추가로 볶아주고 바로 라면포트로 끓인 물을 넣고 라면스프를 풀어주었습니다.(아무래도 기름이 많지 않기 때문에 라면스프끼리 눌러붙어있는데 이걸 잘 저어서 풀어주었습니다.) 이후 팔팔 끓는 물에 라면을 넣고 잘 끓여주면 초간단 해장라면 완성! 일단 재료를 일부러 살짝 태우듯이 볶았더니 라면에서 불맛?이 살짝 입혀졌구요, 이마트용볶음밥믹스 이게 라면에도 들어가면 생각보다 .. 2020. 9. 24. 20.08.01(점심) 초간단 해장라면 어제 야식과 간만에 소주한잔을 해서 해장겸 라면이 먹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초간단 해장라면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식용유로 마늘기름을 좀 내주고 너구리라면스프와, 페퍼론치노 한알 추가하고 좀더 볶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계란 두개를 잘 풀어두면서 그와동시에 라면포트에 물을 끓였다가 후라이팬으로 투척~ 라면이 살짝 익어보일때 풀어두었던 계란을 잘 넣어준뒤 살짝만 더 익히면 초간단 해장라면 끝~ 라면은 이렇게 신김치와 먹는게 제맛이죠! 라면 맛을 그냥 일반 라면 맛이었는데, 국물이 진짜일품이었습니다. 페퍼론치노는 한알밖에 안넣어서 그런가 크게 매운느낌은 받지 못햇지만 진짜 국물이 고소하고 시원한게 해장으로 딱이었습니다. 이것으로 20.08.01(점심) 초간단 해장라면 요리일기를 마칩니다. 2020. 8. 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