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을 한잔하고 점심을 굶을까하다가, 허기지기도 하고 해장겸 초간단 해장라면을 끓여보았습니다.
오늘 해장라면에 활용한 추가재료는 바로 이 해물모둠인데요, 먹기좋게 손질까지 다 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어짜피 혼자먹을거라 많이 말고 해물모둠 첨가물을 조금만 넣어줬고요,
라면은.. 뭘로 끓일까 하다가 너구리 라면으로 끓이기로 했습니다. 라면 포트에서 물을 미리 끓여두었고
미리 끓여둔 물을 투입해서
물이 팔팔 끓일때 라면 면을 넣으면
손쉽게 완성. 아무래도 해물모둠 재료들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훨신 시원하고 청양고추도 한개 넣었더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초간단 해장라면이 금방 만들어 졌습니다. 해물모둠 추천 드리고 싶네요.
이것으로 20.10.11 초간단 해장라면(feat 해물모둠) 요리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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