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1 20.06.19 개밥파스타(실패 요리 일기) 저녁에는 남은재료들을 가지고 파스타를 해보았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후라이팬이 설겆이 하기 귀찮아서 그냥 물로 대충 한번 헹구기만 하고 거기에 바로 요리를 했네요 ㅋㅋㅋ 언제나 제 요리에 빠지지 않는 올리브유&마늘, 그리고 파스타 요리이기 때문에 남은 파스타면들을 다 때려붓고 소금와 올리브유 살짝 넣어서 끓여주었습니다. 이건 어제 이마트에서 장볼때 산 재료인데요, 40% 할인한 만큼 재료에 신선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방울토마토를 대량으로 넣었네요. 점심에 요리를 하면서 느낀점이 생각보다 방울토마토가 익는데 오래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빨리 밥먹기 위해 방울토마토를 일찍 넣었는데 이게 요리의 실패 원인중 하나인것 같습니다.ㅠㅠ 아까 점심때의 교훈을 얻기위해 살짝 핏물.. 2020.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