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신김치가 남아있는데, 김치찌개 해먹긴 양이 뭔가 부족해서 뭘 해먹을까 고민하다가.. 베이컨이 있는걸 떠올려서 베이컨 김치볶음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먼저 베이컨을 약불에 졸이듯이 구워주면
베이컨 기름이 이렇게 잘 우러나옵니다.
요 베이컨 기름에 다진마늘과 버터를 조금 넣고 볶아주다가
사진이 흔들렸네요 ㅠ 볶아진 베이컨 마늘 기름에 김치를 넣고
이후 베이컨을 넣고 잘 볶아주면
베이컨 김치볶음이 완성됩니다. 맛이 없을수 없는 조합이고 사실 밥을 넣어서 볶아 먹을까 하다가 그러기엔 너무 양이 많아질것같아서 밥 밑반찬으로 활용했습니다. 베이컨 자체도 어느정도 간이 되어 있기때문에 김치의 간과 합쳐져서 살짝 짠감이 없지않아 있었으나,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20.10.25(저녁) 베이컨 김치볶음 요리일기를 마칩니다.
'S머프의 일상이야기 > Foo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29(점심) 커피김마녀 디저트 맛집 탐방기(feat 와플 맛집) (0) | 2020.10.29 |
---|---|
20.10.27(점심) 안동 옥동 청마루 방문 후기(feat 짬뽕 맛집) (0) | 2020.10.27 |
20.10.25(점심) 막창 파스타 (0) | 2020.10.25 |
20.10.24(점심) 초간단 오리불고기(feat 이마트 돼지불고기 소스) (0) | 2020.10.24 |
20.10.23(야식) 국물 떡볶이&닭발 (0) | 2020.10.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