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9 체리새우들 이사 및 오랜만에 새식구 소식(feat 구피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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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ish story

20.12.19 체리새우들 이사 및 오랜만에 새식구 소식(feat 구피치어)

by S머프 2020. 12. 19.

소형어항에 인디언복어를 방빼주고 뭘 넣어줄까하다가 새우가 적당하겟다 싶어 체리새우 일부를 소형어항으로 이주해주었습니다.

 

크기도 그렇고 새우들이 확실히 이 소형어항엔 적합한것 같습니다. 새우들을 사이펀으로 잡아주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구피 치어 한마리도 잡아서 여기에 같이 넣어줬는데요 아직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가 않네요. 원래 과밀로 인해 그동안 구피들이 새끼를 안낳고 있었는데 얼마전 중간크기 어항에 구피 일부를 옮겨주다보니 다소 과밀이 해결되어서 구피들이 다시 새끼를 낳는것 같습니다. 워낙 구피들도 많고 인디언복어들을 다시 잡탕항에 넣어주는 바람에 아마 치어들이 생존하기가 쉽지는 않을텐데 워낙 과밀이라 일부러 따로 출산직전 암컷들을 격리시키진 않고 그대로 새끼들을 자연생존시키고 있습니다. ㅋㅋ 코리도라스가 알을 낳으면 따로 정성스레 보살펴주고 싶은데 요새 잘 알을 안낳아서 개인적으로 너무아쉽네요.

 

이것으로 20.12.19 20.12.19 체리새우들 이사 및 오랜만에 새식구 소식(feat 구피치어) 물생활 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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