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7(저녁) 안동 용상동 중식당 파챠이(feat 중식 코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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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ood story

21.03.17(저녁) 안동 용상동 중식당 파챠이(feat 중식 코스요리)

by S머프 2021. 3. 18.

17일 저녁은 안동 용상동에 위치한 숨겨진 중식당 맛집인 파챠이에서 먹었습니다.

건물 외부는 우리가 흔히 보는 중식당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ㅎㅎ 주차장은 따로 구비되어 있지 않은데 근처에 주차할곳이 많아서 차를 가지고도 편하게 내방 가능하네요.

일반적인 메뉴는 보시는 바와 같고요

저는 4명이서 20만상 세트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처음에 나온 팔진누룽지탕은 따듯하니 에피타이저로 적당했습니다. 맛도 과하지 않고 국물이 과하게 걸죽하지도 않아서 깔끔하게 식사를 시작하지 좋았네요 ㅎㅎ

두번째 코스요리인 일품해삼. 해삼의 그 꼬들거리는 식감이 너무 좋았고 달짝지근한 소스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ㅎㅎ

세번째 코스요리는 깐풍중새우. 적당히 매콤하면서 바삭바삭한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ㅎㅎ

네번째 코스요리는 송이전복. 나쁘진 않았는데 요건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습니다.

다섯번째 코스요리는 어향동고. 버섯 안을 각종 해산물로 집어넣어 튀긴 다음 중식 소스에 볶아낸 요리인데요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식감도 좋았고 소스가 맛을 잘 잡아주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섯번째 코스요리인 일품전복. 전복의 쫄깃한 식감과 중식 소스가 잘어울려서 맛있었습니다.

 

여섯번째 코스요리가 끝나고 나서 짜장/짬뽕중 식사를 골라서 먹을 수 있었는데 저는 짬뽕을 골라서 먹었고 우리가 다 아는 짬뽕맛이라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ㅎㅎ

 

간만에 음주.. 고량주와 함께 중식을 먹으니까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안동에 관광하러 오신분들께 추천은 못드리겠지만, 안동에 거주하고 계시면서 중식이 땡기는 분이 있다면 한번 드셔볼만 하다

세번째 코스요리는 깐풍중새우. 적당히 매콤하면서 바삭바삭한 식감이 참 좋았습니다. ㅎㅎ

 

네번째 코스요리는 송이전복. 나쁘진 않았는데 요건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습니다.

 

다섯번째 코스요리는 어향동고. 버섯 안을 각종 해산물로 집어넣어 튀긴 다음 중식 소스에 볶아낸 요리인데요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식감도 좋았고 소스가 맛을 잘 잡아주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섯번째 코스요리인 일품전복. 전복의 쫄깃한 식감과 중식 소스가 잘어울려서 맛있었습니다.

 

 

 

여섯번째 코스요리가 끝나고 나서 짜장/짬뽕중 식사를 골라서 먹을 수 있었는데 저는 짬뽕을 골라서 먹었고 우리가 다 아는 짬뽕맛이라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ㅎㅎ

 

 

 

간만에 음주.. 고량주와 함께 중식을 먹으니까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안동에 관광하러 오신분들께 추천은 못드리겠지만, 안동에 거주하고 계시면서 중식이 땡기는 분이 있다면 한번 드셔볼만하다고 추천드릴 수 있는 식당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21.03.17(저녁) 안동 용상동 중식당 파챠이(feat 중식 코스요리) 맛집 탐방기를 마칩니다.

 

S머프 인스타: www.instagram.com/p/CMj5A6oFw8q/ 맞팔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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