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어항 물잡이 또 실패, 치비가 안보이는 이유
본문 바로가기
S머프의 일상이야기/Fish story

소형어항 물잡이 또 실패, 치비가 안보이는 이유

by S머프 2020. 7. 5.

왼쪽이 며칠전부터 계속 물잡이 하던 소형어항이고 이틀전에 구피를 시험삼아 한마리 넣었더랬죠, 근데 결국 어제 또 구피가 죽은채로 발견됐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잘잡힌물로 갈아주고 수초도 엄청나게 넣어줬는데 도대체 왜 물이 안잡히는건지.. 구피를 꺼내며 물냄새를 맡아보니 역한 냄새가 나네요. 다음부터는 미리 물 냄새 맡아보고 구피를 넣던가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체리새우&인디언복어 합사항에는 포란한 체리새우 두마리가 살고있었는데요, 아무리봐도 포란이 끝나고 치비를 털었는지 포란한 체리새우는 안보이는데 치비들이 안보이길래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인디언복어의 먹이중 하나가 치비였네요.. OTL

인디언복어를 체리새우항에서 빼서 구피항으로 다시 옮겨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일단 소형어항이 얼른 물이잡혀서 인디언복어 한마리만 넣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20.07.05 물생활 일기를 마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