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 먹은것을 소화시킬겸 손세차를 하러 대구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손세차장을 방문했습니다.
저번에 자동세차 맡기기는 했지만, 왁스칠을 안해줘서 겸사겸사 새차하러 왔습죠.
폼을 요로코롬 뿌려준뒤
물로 쏵 씻겨내주고
물기를 다 닦아준뒤 아래의 제품들로 광택을 냈습니다.
오른쪽부터 설명하자면 맨오른쪽 붉은색용품은 불스원 차량용 물왁스
그리고 그 왼쪽의 파란색 용품은 크리스탈 코트(원래 왁스이후에 사용하는건데 전 차량용라이트와 유리닦는데 사용합니다. ㅋㅋ
그리고 그 왼쪽의 초록색은 차량 가죽용 약
그 다음 왼쪽은 컴파운드제.
그리고 마지막은 화이트펄 그랜져용 카페인트입니다.
순서는 세차 → 왁스 → 내부 가죽약 바르고, 유리는 크리스탈 코트로 닦아주고 → 잔기스 컴파운드질 → 왁스 → 최종은 차량용 카페인트로 마무리.
카페인트가 다 마르면 내일이나해서 다시한번 그 위에 왁스칠을 덧발라줄 생각입니다.
평일 저녁이고 곧 조만간 장마가 올예정이라 그런지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프리미엄손세차 전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것으로 20.07.08 세차 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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