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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ood story657

20.06.14 간편 김치찌개 간만에 주말에 서울집을 다녀왔고, 신김치를 많이 가져왔기에 기념으로 김치찌개를 해보기로 했습니다.유튜브를 찾아보니 국간장에, 새우젓에, 이거저거 넣던데 자취생으로 그렇게 하는건 부담이 되기에 있는 재료들을 최대한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기본은 돼지고기를 이용한 마이야르 반응~ 전에 돼지고기 라면과 비슷하게 시작합니다. 이렇게 마이야르반응이 일어난뒤에는 마늘, 올리브유, 라면스프, 그리고 너구리라면에 들어가는 미역과, 야채가루를 넣었습니다.(스프말고~) 어느정도 재료들이 익혀졌다고 생각했을때, 집에서 가져온 신김치를 넣고 스팸을 추가로 넣어준뒤에 볶아줬습니다. 스팸과 신김치를 어느정도 볶은 뒤에는 물을 넣어준뒤 푹 끓여줫습니다. 이후에 너구리 라면을 넣어줬는데, 라면빨이 굵어서 조금 오래 끓여줘야겠다.. 2020. 6. 14.
20.06.07 돼지고기 라면 지지난주인, 6월 7일 뭔가 집에서 그럴싸한 요리가 해먹고 싶었고 유튜브를 보던 와중 돼지고기 라면을 보았고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시도해봤습니다. 이마트에서 사온 돼지고기 등심? 부위로 먼저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키게 해줬습니다. 마늘, 돼지고기를 넣고 중불로 볶아서 돼지고기에서 마이야르 반응이 나오기 시작할때 저번에 사고 남았던 샐러드 남은 야채들을 다 때려붓고, 사진에는 생략됐지만, 올리브유, 라면스프, 쌈장을 넣고 볶아주었습니다. 이후 어느정도 재료들이 익었다고 생각이 되었을때 물과, 라면사리를 넣고 끓여주었습니다. 팔팔 끓여주고 거기에 열무김치 남은것과, 김치국물을 더 넣어주어서 짜잔 요렇게 완성. 물을 많이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쌈장, 김치국물, 라면스프 한개가 다들어가서 그런지 간이 잘 맞았.. 202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