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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8

새식구 입양기(인디언 복어 합사) 요즘 주식 공부하느라고 물생활 일지를 잘 못적다가 간만에 이렇게 물생활 일기를 작성합니다. 최근 체리새우 항에 물달팽이, 플라나리아가 창궐을 하여 안되겠다는 생각에 인디언복어를 입양해왔습니다. 사진에 잘 보이려나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먹이를 안주니까 물달팽이, 플라나리아를 먹더니 이제는 먹이를 안먹기에 냉짱을 구매해서 먹이로 주고 있습니다. 사실 인디언복어가 호전성이 강해서 너무 많이기르면 안된다고 하던데 제가 4마리나 분양해놔서.. 3마리는 구피항에 넣어놨었는데 하도 구피들을 뜯어먹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새우항에 데려왔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만 겨우겨우 갈아주고 있는 판국인데, 돌아오는 이번주말에는 제대로 이끼도 청소해주면서 관리를 잘해줘야겠습니다. ㅠ 2020. 6. 15.
구피 브리딩 관련 일기 *본글은 대구열대어모임 까페에 쓴 제글을 퍼왔습니다. 원래 어항에 보이시는 암컷(몸 절반정도만 검정)종류만 기르다가 심심해서 집근처 수족관에서 하늘색 수컷 한마리를 저렴하게 입양해왔거든요. 입양해온지는 한 세달 넘은거 같은데.. 드디어 제가 원하는 발색을 가진 새끼 한마리 건졌네요 두번째 사진에 동그라미친게 제가 딱 원했던 색상에 새끼인데 좀더 크면 더 이쁘게 발색나오지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많은 구피 새끼들중 딱 한마리건져서 아쉽긴 한데. 그래서 구피 브리딩 하는맛이 요런건가보네요 ㅎ 최근 요놈보는 맛으로 물멍 자주하는듯 합니다 ㅋ 2020. 3. 3.
물생활 입문기 본 사진은 약 1년전에 타지에서 자취시작하면서 찍어뒀던 사진을 블로그시작하면서 추억되새김겸 올려보려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연고가 없는 타지로 발령이 나다보니 주말에 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뭘 할까 하다가 반려동물을 기르고싶었는데, 강아지나 고양이는 자취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기르기가 어려울것같고 뭐를할까 고민하다 물고기를 길러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싸이트들 뒤져서 맘에드는 싸이트를 한곳 찾아서 어항을 구입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물생활 검색해보니 '물잡는다'는 표현을 통해서 어항속 미생물 여과사이클을 만들더군요.. http://greenfish.co.kr/ 여기에서 구입을 했습니다.(전 이사이트와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밑에 사진에 보시는바와같이 이렇게 구매를해서.. 자.. 202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