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 입양기(인디언 복어 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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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ish story

새식구 입양기(인디언 복어 합사)

by S머프 2020. 6. 15.

요즘 주식 공부하느라고 물생활 일지를 잘 못적다가 간만에 이렇게 물생활 일기를 작성합니다. 최근 체리새우 항에 물달팽이, 플라나리아가 창궐을 하여 안되겠다는 생각에 인디언복어를 입양해왔습니다. 사진에 잘 보이려나 모르겠네요. 처음에는 먹이를 안주니까 물달팽이, 플라나리아를 먹더니 이제는 먹이를 안먹기에 냉짱을 구매해서 먹이로 주고 있습니다. 사실 인디언복어가 호전성이 강해서 너무 많이기르면 안된다고 하던데 제가 4마리나 분양해놔서.. 3마리는 구피항에 넣어놨었는데 하도 구피들을 뜯어먹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새우항에 데려왔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만 겨우겨우 갈아주고 있는 판국인데, 돌아오는 이번주말에는 제대로 이끼도 청소해주면서 관리를 잘해줘야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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