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동 출장을 왔다가, 지인과 시간이 맞아서 스시카메라는 숙성회 회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메뉴가 여러가지 있는데 저는 35,000원짜리 코스를 시켰습니다.
1차 에피타이저로 계란찜이 나왔는데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느라 미쳐 찍을생각을 못했다는... ㅠㅠ 그다음 2차로 나온게 스시. 저는 도루코라는 일본술을 시켜 마셨고, 지인은 생맥 한잔 시켰네요. 원래 술 마실 생각이 없었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술이 떙기더라고요 ㅎㅎ
결국 지인도 도루코라는술 맛나게 먹는 절 보고 생맥 다마시고 도루코 한병 더 시켜서 나눠마셨네요 ㅋㅋ
3차로는 초밥과 미소된장국이 간단하게 나오고
4차로 연어머리구이
5차로 초밥
6차로 튀김
7차로 메밀소바
마지막 디저트로 과일(메론)이 나왔습니다. 사장님께 물어보니 그때그때 제철 생선, 과일 맞춰서 코스요리 재료는 변할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안동오면 가끔오는 숙성횟집인데 정말 가성대비 이만한 맛집도 없는것 같습니다.
혹시 안동 놀러오실일 있으시면 강추드립니다. 안동 정하동에 위치한 스시카메입니다.
이것으로 20.07.28 맛집 탐방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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