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31(저녁) 퓨전 토마토 빠네 with 마늘빵(마늘 바게트빵)

저번에 감바스 해먹는다고 사둔 바게트빵을 자꾸 안먹게되서 뭘 해먹을까 하다가 마늘빵(마늘 바게트빵) 그리고 빠네 형식으로 빵을 소진시키기로 했습니다.

 

일단 냉동보관중이였던 바게트빵을 상온에 해동시키고

 

마늘빵을 만들기위해 버터에 설탕, 다진마늘, 그리고 허브솔트를 넣고

 

요렇게 잘 볶아주면서 버터가 충분히 녹고나면

 

바게트빵 투척

 

바게트빵이 버터를 잘 머금도록 충분히 볶아준뒤

 

에어프라이어로 옮겨서 3분 구워줬습니다.

 

이후 설겆이하지말고 후라이팬에 고대로 올리브오일을 넣고

 

베이컨을 튀겨준뒤 

 

토마토 소스를 넣고 볶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올리브오일을 생각보다 너무 많이 넣어서 기름이 너무 많기에

 

스파게티면을 살짝 익혀서 추가로 넣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3~5분정도 스파게티면을 살짝 익힌후에 바로 스파게티소스에 넣고 볶아주듯이 면을 익혀주다가

 

바게트 빵을 추가로 넣고 볶아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요리가 맛은 있었으나 엄청 맛있다 정도는 아니었고, 마늘빵(마늘 바게트빵)은 파는것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에 스파게티소스로 요리한다면 올리브오일은 이번보다는 조금 넣어줘야할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20.07.31(저녁) 퓨전 토마토 빠네 with 마늘빵(마늘 바게트빵) 요리일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