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6(저녁) 비비고 볶음밥 요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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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ood story

20.07.26(저녁) 비비고 볶음밥 요리일기

by S머프 2020. 7. 26.

오늘은 집에 남은 재료들로 볶음밥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마트에 볶음밥에 추가할 재료들 조금더 살려고 했는데 비비고 햄야채볶음밥을 싸게 팔길래 이걸로 편하게요리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구매를 했습니다.

 

 

2인분에 4,500원인가 그랬던거로 기억합니다. 가격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포장을 뜯어보면 요렇게 각 1인분씩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각설하고,

 

 

남아있는 버터를 활용해 마늘을 튀겨주었습니다

 

 

 

마늘이 얼추 익은뒤에 페퍼론치노와, 남아있는 팽이버섯을 넣고 잘 볶아주다가,

 

 

 

팽이 버섯이 숨 죽을즈음 하여 남아있는 소고기를 넣고 강불로 볶아주었습니다.

 

 

 

소고기를 너무 많이 익히면 질겨지기에 살짝 붉은기만 없어졌다 생각될때

 

 

비비고 햄야채볶음밥을 넣어주고 볶아주었고,

 

 

 

얼마전 집에서 가져온 멸치볶음도 잘 안먹기에,

요렇게 소량 볶음밥에 같이 넣고 볶아주었습니다.

 

 

요건 완성된 볶음밥 모습~

 

 

 

그리고 반찬으로는 방울토마토와 군만두 몇개를 넣고 식용유로 코팅해준뒤 허브솔트로 간을 하여 8분간 200도에 에어프라이어 돌려줬습니다.

 

 

 

군만두는 칠리소스에 찍어먹었고, 방울토마토는 밥반찬 대신 먹어도 진짜 완전 맛있었습니다. 구독자분들 방울토마토 한번 식용유와 허브솔트로 간해서 에어프라이어에 익혀먹어보세요. 완전 맛있습니다.

 

이것으로 20.07.26(저녁) 비비고 햄야채볶음밥 요리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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