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9(점심) 영주 송담추어탕 맛집 탐방기

오늘은 업무를 마치고 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영주 송담추어탕에 놀러갔습니다. 제 친구가 하는 집이긴하지만 진짜 객관적으로 맛집이라 이렇게 맛집 탐방기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래 영주 송담추어탕 집에는 추어탕만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왕돈까스 그리고 단호박돈까쓰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게 왕돈까스, 오른쪽에보이는게 단호박돈까스(안에 치즈도 들어가있어요) 그리고 구석한편에 있는게 추어탕.. ㅋㅋ

사실 추어탕이 더 맛집인데, 돈까스가 너무 먹고싶어서 돈까스도 달라고하고 몸보신겸 추어탕도 한그릇 시켰는데 친구가 단호박돈까쓰까지 내줬습니다. 감동.. ㅠㅠ

 

객관적인 맛평가로는..

추어탕:제가 먹어본곳중 가장 베스트

왕돈까스, 단호박돈까스: 왠만한 돈까스집정도의 퀄리티는됨. 살짝 돈까쓰 패티(?)가 살짝 얇긴하지만, 그래도 냉정하게 왠만한 돈까스집 평균 이상의 클라스는 됨.

 

그리고 서비스로 식혜랑 막거리는 365일 무료라서 식혜 한잔으로 마무리하고 친구랑 커피숍가서 커피한잔 더마셧네요.

 

혹시 영주가실 일 있으면 꼭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먹어본 추어탕중 제일 맛있는곳이였어요.(홍보는 아니에요 ㅋㅋ)

 

이것으로 20.07.29 맛집탐방일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