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저녁) 강남역 느린마을양조장 맛집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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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ood story

20.08.12(저녁) 강남역 느린마을양조장 맛집 탐방기

by S머프 2020. 8. 12.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강남역에서 만나서 술한잔을 했습니다. 친구가 반주겸 한잔하기 좋은곳이 있다고 해서 가는데요, 바로 강남역에 위치한 느린마을양조장입니다.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고요

 

내부는 이런 분위기로 되어있습니다.

 

느린마을양조장은 만원만 내면 막걸리 등을 1만원에 2시간씩 이용 가능합니다.

 

막거리는 네가지 맛이 있고(봄여름가을겨울로 되어 있어서, 숙성도에 따라 달라지네요)

그외에는 산사춘주와 민들레대포주가 있다고 합니다.

메뉴판은 이렇고요 가격은 이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막걸리 봄은 너무 달기만 하다고해서 여름부터 시켜먹어봤습니다.

 

보쌈하나 시켜서 셋이서 막걸리랑 먹었는데 막걸리가 생각보다 엄청 배가 부르더라고요;

 

막걸리 여름~겨울까지 마셔본뒤 산사춘주를 마셔봤는데 깔끔했습니다.

 

번외로 친구가 가져온 아이템인데 마스크 걸이?가 있어서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막걸리와 산사춘주가 있고 매장 분위기가 깔끔해서 다양한 연령이 즐길수 있는 술집이였습니다. 안주는 여러개 시켜먹지 않아서 잘모르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나쁘지않았던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20.08.12(저녁) 강남역 느린마을양조장 맛집 탐방 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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