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복날에 삼계탕을 못먹었어서 오뚜기삼계탕을 사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표지는 이렇게 생겼고요, 이거 하나 꺼내서 조리하면 그냥 삼계탕이 뚝딱 생깁니다.
먼저 삼계탕 내용물을 꺼내고
집에 남아있던 다데기를 첨가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비쥬얼이 나오고
마지막에 파, 부추를 추가해서 먹어봤습니다. 다데기를 추가하니까 뭔가 색다른 삼계탕이 되어서 더 맛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많이 끓였다 생각했는데 속안까지 다 안뎁혀져서 나중에 먹다가 다시 더 끓였습니다. 안그래도 조리법에도 최소 15분 끓이라 하던데 그 이유가 이러한 이유때문인것 같습니다.
물론 복날은 다 지나갔지만 간편하게 삼계탕 드시고싶으신 분들께 오투기삼계탕 추천드립니다. 가성대비 완전 혜자인..
이것으로 20.08.13(저녁) 오뚜기삼계탕 후기, 요리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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