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점심) 만조 파스타 (feat. 피코크 케이준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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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ood story

20.09.20(점심) 만조 파스타 (feat. 피코크 케이준프라이)

by S머프 2020. 9. 20.

오늘은 소고기를 활용해서 만조 파스타(소고기 파스타)를 해먹기로 했습니다.

 

먼저 버터를 약불에 녹여주고(사진이 흔들렸네요 ㅠ)

다른한편으로는 파스타 면을 익힐 준비를 해줍니다.(올리브오일, 소금 한꼬집 추가)

버터가 녹은 후에 소고기 안심을 투하하고 허브솔트로 간을 해줬습니다.

이렇게 적당히 익힌 소고기는 그릇에 따로 빼주고

소고기를 익히고 남은 버터에 다진마늘, 통마늘을 넣고 익혀줍니다. 이때 올리브오일을 조금더 추가해줬습니다.

 

그리고 향을 입히기 위해 바질잎과, 식감과 맛을 위해 새우를 추가해줬습니다.

새우와 바질잎을 얼추 익힌뒤에 한편으로 익혀둿던 파스타면과 면수를 한국자 만큼 추가해주고 잘 익혀주다가

마지막으로 아까 익혀둿던 소고기를 추가해서 센불에 볶아주면 완성!

파스타만 먹으면 뭔가 아쉬워서 피코그 케이준프라이도 에어프라이어에 익혀주었습니다.

 

그렇게해서 만조파스타와 케이준 프라이를 해먹으니 정말 맛있는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맛있긴하나 가성대비, 요리할때 들어간 정성을 따지면 사실 어제 해먹은 수퍼 크리스피 통삼겹이 훨신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이것으로 20.09.20(점심) 만조 파스타(feat. 피코크 케이준프라이) 요리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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