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에 일정이 있어서 일을 보고 지인과 스시야라는 초밥집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4번출구 바로 근처에 있고 외관은 이렇게 생겼네요.
가격은 보시는바와 같고 서울인것을 고려해도 꽤나 저렴했습니다.
지인과 오늘의 초밥10p, 특모듬초밥12p 를 시켰는데요, 특모듬초밥은 시키면 우동을 한개 주는데 사장님께서 우동을 한개더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감동..
스시 맛은 나쁘지 않았고 재료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우동에 들어간 향신료가.. 개인적으로 라면맛이 좀 강하게 드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말 가성대비 맛있게 점심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수서역에 가실일이 있다면 한번쯤은 부담없이 방문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것으로 20.09.29(점심) 수서역 스시야 가성대비 맛집 탐방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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