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음식중 나물들 그리고 집에 남아있던 제육볶음을 활용하여 볶음밥을 해먹기로했습니다. 방법도 너무 간편하고 맛도 있어서 초간단 시리즈로 제작했습니다.
먼저 고소함을 추가하기위해 버터를 좀 녹여주고
제육볶음 남아있는것을 녹여주었습니다.
제육볶음이 얼추 녹았을때 제사하고 남은 나물(도라지, 고사리)을 추가로 넣고 잘 해동시켜주었고
집에서 건강을 생각하여 가져온 현미밥을
반공기 정도 넣고 잘 볶아주면 끝입니다. 제육볶음소스와 버터의 궁합이 너무 잘맞아서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이번주는 추석에 가져온 음식을들 활용해서 이거저거 많이 해먹을것 같습니다. 구독자 분들께서도 맛있는것들 많이해드시고 연휴 푹 쉬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20.10.03(점심) 제사음식을 활용한 초간단 제육볶음밥 요리일기를 마칩니다.
'S머프의 일상이야기 > Foo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4(저녁) 초간단 참치김찌찌개 (0) | 2020.10.04 |
---|---|
20.10.03(야식) 제사음식을 활용한 소고기 볶음 (0) | 2020.10.04 |
20.10.02(야식) 제사음식을 활용한 불닭짜파게티 (0) | 2020.10.03 |
20.09.29(점심) 수서역 스시야 가성대비 맛집 탐방기 (0) | 2020.09.29 |
20.09.28(점심) 초간단 짜파구리 감바스 ver. (0) | 2020.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