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야식) 초간단 막창 & 해물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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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ood story

20.10.10(야식) 초간단 막창 & 해물우동

by S머프 2020. 10. 11.

저녁에 운동을 열심히하고 원래는 굶으려고 했으나.. 너무 배가고파서 야식을 먹게됬습니다.

대구 마트에서 파는 막창인데 생각보다 괜찮길래 이번에 한번더 사봤습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되어있고요

 

막창이 얼어있기에 물로 얼추 해동한뒤 피칸테로 절반, 나머지는 후추로 절반 시즈닝을 해줬습니다.(잡내를 잡기 위함이지요 ㅎㅎ)

그리고 막창만으론 아쉬워서 우동을 샀습니다.

막창이 에어프라이어에 잘 돌아가고있는동안 어묵, 청양고추를 추가하고

뭔가 좀 아쉬워서 새우도 조금더 추가했네요.

따로 올리브유로 재료를 볶아주진 않았고 이렇게 물에 바로 끓여서

에어프라이어로는 막창을 완성시키고 우동과 함께 술한잔 했습니다. 막장에도 청양고추를 두개정도 추가했더니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자주는 아녀도 막창은 가끔먹으면 참 괜찮은 별미라 생각이 드네요.

 

아! 막창을 먹고나서 느낀건데 막창에도 피칸테보단 후추정도로 간을해서 요리한게 훨신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피칸테는 소고기를 바비큐식으로 조리해먹을때가 제일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

 

이것으로 20.10.10(야식) 초간단 막창 & 해물우동 요리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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