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9(저녁) 바비큐폭립 & 바비큐소스를 활용한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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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ood story

20.12.29(저녁) 바비큐폭립 & 바비큐소스를 활용한 볶음밥

by S머프 2020. 12. 29.

이전에 VIPS에서 사둔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을 활용해서 폭립을 만들어 먹다가, 소스가 많이 남길래 이걸 어떻게 활용해볼까 하다가 한번 볶음밥을 해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바비큐 폭립을 후라이팬에 약불에 초벌로 익혀준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피칸테소스로 마지막 맛을 잡아줬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는 60도 5분 돌려줬습니다.

남은 바비큐소스에는 버터, 다진마늘, 느끼함을 잡아줄 청양고추를 넣고 볶아주다가,

이번에 집에서 가져온 소불고기를 넣고 센불에 볶아줬습니다.

이후 밥을 넣고 볶아주면 완성. 수분이 좀 부족하길래 물 살짝, 그리고 올리브오일도 조금 추가해서 볶아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완성된 바비큐폭립 & 바비큐소스를 활용한 볶음밥

볶음밥은 소스 자체에 단짠이 성립되는데다가, 버터를 넣어주어 고소함이 살아줘서 맛이 없을수가 없었습니다.

바비큐 폭립은 피칸테 가루로 마지막 맛을 잡아줘서 그런지, 폭립에서 훈연맛도 나면서 정말 만족스러운 한끼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20.12.29(저녁) 바비큐폭립 & 바비큐소스를 활용한 볶음밥 요리 일기를 마칩니다.

 

S머프 인스타: www.instagram.com/p/CJYhL6BlwFQ/ 맞팔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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