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번식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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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ish story

코리도라스 번식을 위한 노력

by S머프 2020. 7. 7.

코리도라스 알을 구피와 그대로 두면 구피들이 알을 다 먹어치워버리기에 오늘 코리도라스 알을 체리새우항에 따로 분리시켜주었습니다.

 

순서는

 

소형어항 물 환수 → 인디언 복어& 체리새우 분리 (인디언 복어가 체리새우 치비를 먹을뿐더러 체리새우를 자꾸 공격해서 체리새우가 어항을 탈출해 죽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ㅠ) → 미리 따로 빼둔 코리도라스알을 체리새우항에 입수(스펀지 여과기 위에 안착)

 

잘 보이시나 모르겠지만 스펀지여과기에 코리도라스 알 대략 한 8개 정도를 옮겨두었습니다. 

옮기다 하나는 구피항 내에 떨어트려서 안보이네요 ㅠ 아마도 구피가 먹을듯한..

 

체리새우와 코리도라스 알만 남은 어항의 전경입니다.

 

요건 어항청소하다 뒤편에서 나온 체리새우들의 시체들 ㅠㅠ 인디언복어는 따로 키우는게 답인듯 싶습니다.

 

이것으로 20.07.07 물생활 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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