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39 20.11.26 포항 UA컨벤션 까페 DROPTOP(feat 조용한 까페) 포항에 볼일을 보러왔다가 컴퓨터 업무할게 있어서 UA컨벤션 1층에 위치한 까페 드랍탑에 들렸습니다. 주차공간도 널찍하고 까페가 조용해서 서류 업무하긴 참 좋은.. ㅎㅎ 코로나 이후로 장사가 잘 안되는지 케잌류 DP를 다 빼뒀더라고용..사실 요즘 드랍탑 까페가 찾기 쉽지않은데 오랜만에 보는 브랜드긴 합니다. ㅋㅋ 뷰는 널찍이 탁 트인게 여유있게 커피한잔 하기는 참 좋네요. ㅎㅎ 쉬면서 시간보내기도 좋은것 같습니다. 자리를 잡고 뭘먹을까 하다가 아침에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서 자몽에이드를 마셨네요. ㅎㅎ 사람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게 제 볼일을 보고 나왔습니다. 시끄러운거 싫어하시는분들껜 한번 추천드려볼만한.. ㅋㅋ 참, 음료를 시키면 약과를 하나씩 서비스로 주더라고요 ㅎ 음.. 이 까페의 단점으로는 코로나 .. 2020. 11. 26. 20.11.26(점심) 동대구역 근처 동성로김치찜(feat 김치찌개, 김치찜) 오늘은 점심을 먹으러 동대구역 근처에 위치한 동성로김치찜에 방문했습니다. 직장동료들과 방문해서 김치찌개, 김치찜을 각각 주문했는데 같이 먹을 수 있게 김치찌개, 김치찜 나눠서 주더라고요 ㅎㅎ 김치찌개는 돼지고기 익히지 않은상태로 내와서 찌개에 푸욱 삶아서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나오는데 한 5분에서 10분 정도 끓이면 먹을수 있고 오래 끓이면 끓일수록 더 맛있어지는것 같습니다. ㅎㅎ 김치찜은 보시는바와 같이 나오는데 많이 맵거나 짜지도 않은게 완전 밥도둑이였던.. ㅎㅎ 개인적으로 김치찌개보다 김치찜이 훨신 맛있었습니다. ㅋㅋ 혹시 동대구역 근처 방문하실일이 있다면 동성로 김치찜 한번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 참고로 가격은 김치찌개, 김치찜 둘다 1인분에 9,000원 이였고 대구 물가 치고 비싸다 생각.. 2020. 11. 26. 20.11.25 수초항 이끼제거제, 녹조제거제 사용 후기 인디언복어항에 이끼가 겉잡을수 없을정도로 번성해서 이끼 없애려고 이끼제거제, 녹조제거제를 지난 주말에 넣어주었습니다. Greenfish에서 구매한 이끼 제거제, 녹조 제거제 입니다.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후기보고 엄청 강력하다길래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저번 주말에 넣어둔 인디언복어항입니다. 약이 너무 강력하다고해서 인디언복어들은 구피항에 피신시켜줬고요, 지금 한 3일됫나.. 이끼가 진짜 많이 녹았네요. 이제 환수 해주고 며칠 더 지켜볼 예정입니다. 수초항은 물고기들한테는 참 좋으나 관리하기가 버겁네요 ㅠㅠ 20.11.25 수초항 이끼제거제, 녹조제거제 사용 후기관련 물생활 일기를 마칩니다. S머프 인스타: www.instagram.com/p/CIA1TBvHOw1/ 맞팔 환영합니다. :) 2020. 11. 25. 20.11.25(저녁) 삼겹쌈장 볶음밥(feat 살짝 실패? ㅠㅠ) 오늘은, 저번에 집에서 가져온 현미밥이 남아있어서 현미밥으로 뭘 해먹을까하다가 삼겹쌉장 볶음밥을 해먹기로 햇습니다. 먼저 돼지고기를 약불에 익혀서 돼지기름을 내주기로 했습니다. 돼지기름이 얼추 나왔을때 돼지고기 일부는 에어프라이어에 담아서 허브솔트로 기본간을 하고 절반은 피칸테, 나머지 절반은 강황가루로 시즈닝을 해줬습니다. 프라이팬에 있던 고기는 마이야르 반응이 일어날때까지 굽다가 전부다 빼주고 돼지기름에 쌈장을 넣고 튀기듯이 약불에 살짝 볶아줍니다. 금방 타서 너무 오래 볶으면 안되더라고요. 이후 바로 현미밥을 투하하고 아까 따로 담아뒀던 삼겹살을 넣어주고 볶아주다가 식감과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청양고추, 그리고 멸치조림을 넣고 볶아주면 삼겹쌈장 볶음밥 완성입니다. 삼겹쌈장볶음밥에 아까 에어프라이어.. 2020. 11. 25. 20.11.25(쉬는시간) 안동 카페 네롤리 방문기(feat 커피 맛집) 안동성소병원 근처에 있는 카페 네롤리에 커피한잔 하러 갔습니다. 실내 내부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습니다. 구석 한가운데에 DP되어있는 그림.. 분위기 있네요 ㅋㅋ 서류 업무할겸 카페에 들려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시켰는데 너무 커피가 맛있더라고요 ㅎㅎ 뭔 원두를 사용하길래 이렇게 커피가 맛있나 사장님한테 물어봤더니 프릳츠라고 좋은 원두 사용하신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사실 원두 문외한이라 뭔지는 잘 모르겠다는 ㅠㅠ DP되어있는 스콘, 케잌들 보니까 이것들도 참 맛있어보였습니다. 다음엔 디저트 먹으러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이것으로 20.11.25(쉬는시간) 안동 카페 네롤리 방문기(feat 커피 맛집)를 마칩니다. S머프 인스타: www.instagram.com/p/CIAIX4jHoHS/ 맞팔 환영합니다.. 2020. 11. 25. 20.11.25(점심) 20.11.25(점심) 안동 고센피제리아(feat 화덕피자) 오늘은 점심을 먹으러 안동댐 근처에 위치한 고센피제리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입구 앞에는 화덕이 큼지막하게 위치해있네요 ㅎ 이것저것 시켜먹어봤는데요 까르보나라도 시키고 상하이파스타.(이름만 상하이지 해산물 듬뿍 ㅋㅋ) 치즈돈cheese. 돈까스에 치즈가 엄청 듬뿍 들어있었습니다. 팬찹스테이크. 이것저것 넣은 볶음밥느낌 ㅋㅋ; 마지막으로 화덕으로 구운 스위트허니 시카고피자 한쪽 구석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물티슈, 꿀, 접시 등등 이것저것 알아서 가져갈 수 있게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9명이서 가서 정말 배터지게 먹었는데 12만원이 채 안나왔다는.. ㅎㅎ 안동 옥동점에도 체인점이 있다는데 안동댐 근처에 있는 고센피제리아가 훨신 맛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ㅎㅎㅎ 이것으로 20.11.. 2020. 11. 25. 20.11.24(저녁) 안동 정하동 스시카메(feat 숙성회집) 오늘 저녁은 안동 정하동에 위치한 숙성회집인 스시카메에서 약속이 있어서 오랜만에 스시카메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숙성회 전문점이라고 적혀있네요. ㅎㅎ 저는 칸막이가 쳐져있는 공간에 자리를 잡았고요, 쉐프이자 사장님이신 남자사장님께서 회를 손질하고 계신 모습입니다..ㅋ 저는 55,000원짜리 코스요리를 먹었습니다. 에피타이저로 계란찜이 나오고 문어장과 제철에 맞는 스시들이 뒤이어 나옵니다. 생맥도 한잔 곁들였습니다. ㅎㅎ 그다음 아마 요게 연어구이인가 그럴거에요 ㅋㅋ 그다음 코스로는 도미머리조림요리 그다음 간단하게 먹을 초밥이 나왔고요 숙성회라 그런지 정말 입에서 녹는게 일품입니다. 스시 관련된 요리가 끝나면 튀김과 우동이 나옵니다. 튀김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날이 추워져서 그.. 2020. 11. 24. 20.11.24(점심) 안동 정하돈 돈까스 카페 & 카페 유아히어 방문기(feat 뷰맛집) 오랜만에 돈까스가 먹고싶어져서 안동 정하동에 위치한 돈까스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돈까스 까페 입구 바로옆에는 주차장, 전기차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이렇게 진짜 입구가 나오게 되고요 매장 입구 앞에는 날이 추워서 들여다놓은 허브와 판매했던 와인들로 DP가 되어있습니다. ㅎㅎ 매장 안쪽을 따라 가면 셀프코너가 따로 있습니다. ㅎㅎ 기본 찬과 커피를 따로 마실 수 있게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 돈가스 기본 메뉴를 시켰고요 처음에 기본찬과 스프는 이렇게 나옵니다. 반찬을 더 먹고 싶으면 위에서 말씀드렸던 셀프코너에서 가져오면 되겠습니다. ㅎㅎ 전 여기 단골이여서 돈가스 메뉴 이것저것 먹어봤지만, 이 기본메뉴가 제일 맛있더라고요..ㅎㅎ(다른 돈가스메뉴로는 치즈가스,.. 2020. 11. 24. 20.11.23(점심) 포항 대도동 죽이야기 방문기(feat 전복죽) 포항 거래처에 볼일을 보러왔다가 죽이야기에 전복죽에 꽂혀서 들어갔습니다. 세명기독병원 근처에 있는 체인점인데요, 죽말고 다른 메뉴들도 많이 팔아서 환자말고 일반 고객들도 식사하기 좋게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밖에 보시면 삼계탕, 육개장, 제육덮밥 등... 여러가지 일반메뉴 그리고 호두과자까지 판매한다고 되어있네요. 메뉴를 보시면 죽이 메인이지만, 죽 말고 일반 식사, 그리고 커피류와 음료들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애초에 전복죽이 땡겨서 들어왔던지라, 전복죽을 먹었습니다. 전복 특유의 비릿한 내음도 없이 건강식으로 먹기는 제격이었던것 같습니다. 죽이 엄청 맛있었다 라기보다 예상하는 그 맛이었습니다. 간만에 따듯한 전복죽 한그릇 먹으니 원기회복도 되는것 같고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이것으로 20... 2020. 11. 23.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9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