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체리새우 전용 어항 추가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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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ish story

코리도라스, 체리새우 전용 어항 추가해봤습니다.

by S머프 2020. 2. 23.

기존에 구피항에 코리도라스, 오토싱, 비파를 짬뽕으로 키우다가 코리도라스 번식도 하고 싶고 구피들이 워낙 새우들을 건드려서 어항을 새롭게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처음에 코리도라스+체리새우항 세팅했던 모습이네요. 황량하죠?

 

 

어느정도 물잡이가 끝나고 구피 수컷 한마리랑, 체리새우들, 그리고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코리도라스를 넣어줬습니다.
어항을 바꾸고 나니까 바로 이렇게 알을 붙이더라구요.. ㅎㅎ
기존에는 코리도라스만 넣어놨다가 오토싱도 추가로 넣어놨어요.
모스볼 위에 알을 붙여둔 모습입니닷 ㅎ
이후 코리도라스 알에서 치어가 부화했던 모습 신기해서 사진 찍어봤어요.
큰데 코리도라스 치어가 사라지고 크는모습이 안보이길래 결국엔 이렇게 따로 치어 부화통을 붙여놨었구요
아직까지는 치어 키우는데는 실패했지만 언젠간 꼭 성공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물생활 하고 있습니다. ㅎㅎ

 

코리도라스 번식이 넘 어렵네요. 현재 두번째 어항에는 코리도라스 4마리, 오토싱 4마리, 그리고 체리새우 한 열댓마리 정도가 잘 살고 있습니다.

 

올해 꼭 코리도라스 번식해보는게 목표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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