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진은 약 1년전에 타지에서 자취시작하면서 찍어뒀던 사진을 블로그시작하면서 추억되새김겸 올려보려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연고가 없는 타지로 발령이 나다보니 주말에 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뭘 할까 하다가 반려동물을 기르고싶었는데, 강아지나 고양이는 자취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기르기가 어려울것같고 뭐를할까 고민하다 물고기를 길러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싸이트들 뒤져서 맘에드는 싸이트를 한곳 찾아서 어항을 구입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물생활 검색해보니 '물잡는다'는 표현을 통해서 어항속 미생물 여과사이클을 만들더군요..
여기에서 구입을 했습니다.(전 이사이트와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밑에 사진에 보시는바와같이 이렇게 구매를해서..
자취방 미니냉장고 위가 어항 위치가 좋겠다 싶어서
요렇게~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나름 데코해본다고 해봣는데 잘한건가 모르겟네요. ㅋ 물고기가 없는 이유는 '물잡는기간'을 거쳐야한다고해서 박테리아제만 넣어둔거구요 옆에 보이는 조그마한 화분은 바질씨앗 다이소에서 구매해서 사둔거네요 ㅎㅎ
일단 요렇게 세팅해봤고 이후 소식 추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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