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식과 간만에 소주한잔을 해서 해장겸 라면이 먹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초간단 해장라면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식용유로 마늘기름을 좀 내주고
너구리라면스프와, 페퍼론치노 한알 추가하고 좀더 볶아주었습니다.
그리고 계란 두개를 잘 풀어두면서
그와동시에 라면포트에 물을 끓였다가
후라이팬으로 투척~
라면이 살짝 익어보일때 풀어두었던 계란을 잘 넣어준뒤 살짝만 더 익히면 초간단 해장라면 끝~
라면은 이렇게 신김치와 먹는게 제맛이죠!
라면 맛을 그냥 일반 라면 맛이었는데, 국물이 진짜일품이었습니다. 페퍼론치노는 한알밖에 안넣어서 그런가 크게 매운느낌은 받지 못햇지만 진짜 국물이 고소하고 시원한게 해장으로 딱이었습니다.
이것으로 20.08.01(점심) 초간단 해장라면 요리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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