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6 다이어트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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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Diet story

20.11.16 다이어트 일지

by S머프 2020. 11. 16.

최근 체중이 많이 늘면서 건강도 안좋아진것 같고 피부까지 같이 나빠지는것 같기에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사실 며칠전부터 시작하긴 했었는데 다이어트 관련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이를 새로운 카테고리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11월 2일날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받게된 인바디 결과입니다.

 

일단 최근에.. 평소에 맛있는걸 많이 먹기도 했고, 접대 자리가 많아서 체중이 많이 불었습니다. ㅠㅠ 정상체중을 위해선 최소.. 70kg 까진 내려가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보시다시피, 체지방량이 많고, 근육량 또한 많지 않습니다. 잦은 접대와 이로인한 술자리 그리고 운동까지 못해지는 여러 악재들이 겹쳐 최중 과체중에 들어섰습니다.

 

운전을 많이하기에 다리근육량도 점점 줄고있고요

역시 내장지방 또한 상당히 많게 나오네요. 물론 아직 젊어서(30대 초반입니다) 건강이 크게 악화된건 아니지만, 이대로 더 관리를 안한다면 외형적인 변화는 물론이거니와 건강에도 직격탄이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체중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것들을 최대한 이 다이어트 카테고리에 써볼까 합니다.

 

모든 구독자분들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하며 이것으로 20.11.16 다이어트 일지를 마칩니다.

 

추신. 오늘 저녁에도 접대자리가 있었는데 접대 음식으로는 보리굴비를 먹었습니다. 접대자리가 끝나고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싶지만 다이어트를 생각하며 참았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 잘한일 하나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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