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귀찮아서 정말 초초초 초 간단 스파게티 라면을 해먹어보았습니다.
지난번 닭가슴살 샐러드 먹고 남은 닭가슴살, 베이컨을 올리브유, 마늘과 함께 볶아주었습니다. 설겆이도 귀찮아서 조그마한 냄비에 조리 했습니다.ㅋㅋ
어느정도 볶아준 뒤 토마토케첩을 넣어주고 볶아주었는데요 자꾸 재료들이 달라붙는것 같아서 약불로 조심조심 해줬습니다.
이후 라면포트에 끓인 라면을 넣고
토마토 소스가 부족한것 같아서 오늘 점심에 먹고 남은 토마토 소스 두개를 넣어줬습니다. ㅋㅋ
이후 약불로 잘 볶아줬구요
어제 남은 재료중 하나인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뚜껑을 닫고 1분정도 있으면 완성. 이번 요리는 계속 약불로 해줬고 총 조리시간은 10분이 채안걸린것 같습니다.
이렇게 냄비에다가 하니까 단점은 달라붙는다는 ㅠㅠ 설겆이가 귀찮아서 나무젓가락을 썻는데요
밑에 들러붙은게 아까워서 숟가락을 꺼내서 결국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존맛탱. 그러나 설겆이 거리 하나 더생긴 ㅠㅠ
이것으로 20.07.20(저녁) 초초초 간편 스파게티 라면 요리일기를 마칩니다.
'S머프의 일상이야기 > Food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26(저녁) 비비고 볶음밥 요리일기 (0) | 2020.07.26 |
---|---|
20.07.25(저녁) 감바스 알하이오 upgrade ver. 요리일기 (4) | 2020.07.25 |
20.07.19(저녁) 초간편 토마토 스파게티 upgrade ver. 요리일기 (0) | 2020.07.19 |
20.07.18(저녁) 만두볶음밥 upgrade ver. 과 토마토달걀볶음 요리 (4) | 2020.07.18 |
20.07.18(점심) 초간편 소시지 라면 요리일기 (4) | 2020.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