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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ish story35

20.07.26 갈아엎은 소형 어항에 구피 투입 어제 싹 새로 갈아엎은 소형어항을 하루정도 염소기운을 빼준뒤 물고기를 넣어도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일단 소형어항에 물을 절반이상 빼줬는데 물 색깔이 정상적으로 보였고 썩은내도 나지 않았기에 이제는 물고기를 넣어줘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인디언복어를 넣기 전에 개체수가 많은 구피를 한마리만 넣기로 했고, 체리새우항에 플라나리아를 막기위해 넣어둔 구피 4마리중 한마리를 빼서 소형어항에 넣어주었습니다. 만약 이 구피가 일주일정도 잘 생존한다면 그때 다시 이 구피를 구피항에 넣어두고 인디언복어를 여기에 넣고 키워볼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구피가 별탈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20.07.26 물생활 일기를 마칩니다. 2020. 7. 26.
20.07.25 소형 어항 대청소 일지 전에 선배한테 소형어항을 가져온뒤 한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물은 잡히지 않았고 아예 어항을 뒤집어엎어야겠다는 결심이 서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말을 맞이하여 소형어항 완전 어항 갈아엎기 및 대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바닥재는 따로 빼서 쌀 씻듯이 씻겨주었고요 스펀지와 수초도 따로 받아서 씻어주었는데 저도모르게 흔들리게 찍었네요 ㅠㅠ 그래도 결과물 올리고싶어서 흔들린사진이라도 올렸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바닥재, 수초와 스펀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항까지 정말 수돗물로 빡빡 닦아주었고요 맑은물 나올때 까지 닦아주었습니다. 이후 수돗물 받아놓은걸로 바로 넣어주었고요 소형어항 새로 세팅한 직후 모습(보시면 히터기 위치가 바뀌신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요건 옆에 체리새우항 이끼까지 청소해준 모습입니다. .. 2020. 7. 25.
체리새우항에서 뜻밖의 구피 출산기 체리새우항에 인디언복어를 분리하고 나서 다시 플라나리아가 보이기에 플라나리아 잡아줄용도로해서 구피항에서 아무거나 한마리 잡아서 넣는다는게 구피 암컷을 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배가 불룩해서 설마설마했는데.. 이렇게 새끼를 낳아버렸습니다. 출산하는 모습을 목격후 기겁하고선 바로 구피항에 어미는 옮겨주었습니다. 체리새우항 전경이고요, 현재 활동하는 구피 치어는 두마리 확인했네요. 전에 부화를 바라던 코리도라스 치어는 한마리도 안보이더니 ㅠㅠ 왜 어미를 다시 옮겨놧느냐, 이미 구피항에는 추피가 엄청나게 번식하는중이라 감당이 안되는데 자연증식은 그렇다 치더라도, 더 늘어나는건 더이상 감당이 안되서요.. ㅠㅠ 체리새우를 단독 새우항으로 만드는거 자체는 좋지만, 플라나리아 같은 놈들이 창궐하고 어마어마하게 번식을 .. 2020. 7. 19.
체리새우항 치비 발견 일지 인디언 복어를 다시 구피항으로 옮겨준뒤 간만에 체리새우 치비를 발견했습니다. 감동의 순간.. ㅠㅠ 사진에 스펀지에 한마리 붙어있는거 보이시나요? 여기도 스펀지여과기 사이에 한마리.. 지금 발견한건 두마리인데 치비가 워낙 작아서 몇마리가 더 있는지 모르겠네요. 다시 잘 번식시켜서 체리새우 이빠이~~ 많은 새우항 하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ㅋ 그나저나 코리도라스 알은 부화한것 같은데 치어가 안보이네요.. 잘 살아있으려나.. 이것으로 기분좋은 20.07.13 물생활 일기를 마칩니다. 2020. 7. 13.
코리도라스 번식을 위한 노력 코리도라스 알을 구피와 그대로 두면 구피들이 알을 다 먹어치워버리기에 오늘 코리도라스 알을 체리새우항에 따로 분리시켜주었습니다. 순서는 소형어항 물 환수 → 인디언 복어& 체리새우 분리 (인디언 복어가 체리새우 치비를 먹을뿐더러 체리새우를 자꾸 공격해서 체리새우가 어항을 탈출해 죽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ㅠ) → 미리 따로 빼둔 코리도라스알을 체리새우항에 입수(스펀지 여과기 위에 안착) 잘 보이시나 모르겠지만 스펀지여과기에 코리도라스 알 대략 한 8개 정도를 옮겨두었습니다. 옮기다 하나는 구피항 내에 떨어트려서 안보이네요 ㅠ 아마도 구피가 먹을듯한.. 체리새우와 코리도라스 알만 남은 어항의 전경입니다. 요건 어항청소하다 뒤편에서 나온 체리새우들의 시체들 ㅠㅠ 인디언복어는 따로 키우는게 답인듯 싶..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