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머프의 일상이야기/Fish story'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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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머프의 일상이야기/Fish story35

실지렁이 관찰기(2일차 특이사항 작성) 먼저 제 수조에 대해 간략히 말씀을 드리자면, 대구 자취하는 회사원으로서 평소에 일이 워낙 바빠 이쁜 수초 환경은 만들어주기 어려운 처지입니다.(주말에 환수나 조금 해주고, 붓이끼는 전혀 신경도 안쓰고 어항 벽면에 끼는 이끼정도만 스크래퍼로 없애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생활도 구피같은경우에는 브리딩하면서 새로운 색 만들어보는것에 재미를 붙이고 하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애초에 수조를 세팅할때 바닥재를 깊게 깔고 스펀지 여과기 대짜로 두개 설치해서 여과력을 최대한 높여 가급적 손이 안가는 수조로 세팅해둔 상태입니다. 사진에 보시는바와 같이 바닥재가 꽤 두꺼운 편이며 구피들의 배설물로 인한 바닥재 사이사이에 배설물 누적?이 많이 되어있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배설물이 많이.. 2020. 2. 29.
실지렁이 관찰기(1일차 특이사항 작성) 특이사항 작성 1. 물벼룩 개체수가 갑자기 눈에띄게 늘어난게보이네요 2. 바닥재를 제가 밑에 흑사깔고 위에 브라이트샌드 깔았었는데 흑사쪽에서는 살아남은 실지렁이가 보입니다. 3.현재까지 구피및 블벳의 특이행동? x 기존과 동일한 행동패턴 보이는중.(제가 생각하는 특이사항 예: 구피가 수면위에 몰려있다던지..) 아직 물깨짐이 보이는것같지는 않아 지속 관찰중입니다. 물냄새도 역한냄새가 나고하지는 않네요. 글추가 바닥재중 흑사쪽에만 실지가 살아남은줄 알았는데 브라이트샌드 쪽에도 살아남은 실지가 관찰되고있습니다. 보통 실지렁이는 오염도가 심한곳에 창궐한다고하는데 저는 이를 오염도를 해결하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관련해서 기사링크 첨부합니다. http://m.hani.co.kr/arti/society/env.. 2020. 2. 23.
실지렁이에 대한 고찰(관찰 1일차) 몇일전에 집근처 수족관을 갔다가 블루벨벳과 실지렁이를 얻어왔습니다. 블루벨벳은 구피항에 같이 넣어서 길러볼 생각을 했었고 실지렁이는 코리 번식을 위해서 얻어왔습니다. 며칠전에 집근처 수족관에서 실지렁이를 봉달해와서 구피먹이로 줬는데요 그릇없이 주다보니까 다먹은줄 알았는데 틈사이로 슥슥 들어가서 밑에서 실지가 보이더라구요... 다들 물관리 힘들다고 하시는데 애초에 지상에서도 지렁이가 땅속에서 살며 땅을 비옥하게 해주는데 제 어항도 환수를 자주하지않는편이고 두번쩨 사진에 보다싶이 바닥재를 엄청 두껍게 깔았는데 누적되어있는 물고기똥들이 보이실겁니다. 저는 실지렁이가 이걸 분해해줘서 오히려 어항 상태를 더 좋게만들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으로 한주에 한번정도씩 사진을 찍어서 어항변화를 관찰하려고 합니.. 2020. 2. 23.
코리도라스, 체리새우 전용 어항 추가해봤습니다. 기존에 구피항에 코리도라스, 오토싱, 비파를 짬뽕으로 키우다가 코리도라스 번식도 하고 싶고 구피들이 워낙 새우들을 건드려서 어항을 새롭게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코리도라스 번식이 넘 어렵네요. 현재 두번째 어항에는 코리도라스 4마리, 오토싱 4마리, 그리고 체리새우 한 열댓마리 정도가 잘 살고 있습니다. 올해 꼭 코리도라스 번식해보는게 목표네요 ㅜㅜ 2020. 2. 23.
물생활 입문기 본 사진은 약 1년전에 타지에서 자취시작하면서 찍어뒀던 사진을 블로그시작하면서 추억되새김겸 올려보려고 합니다. 직장생활을 연고가 없는 타지로 발령이 나다보니 주말에 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뭘 할까 하다가 반려동물을 기르고싶었는데, 강아지나 고양이는 자취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기르기가 어려울것같고 뭐를할까 고민하다 물고기를 길러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싸이트들 뒤져서 맘에드는 싸이트를 한곳 찾아서 어항을 구입했습니다. 유튜브에서 물생활 검색해보니 '물잡는다'는 표현을 통해서 어항속 미생물 여과사이클을 만들더군요.. http://greenfish.co.kr/ 여기에서 구입을 했습니다.(전 이사이트와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습니다) 밑에 사진에 보시는바와같이 이렇게 구매를해서.. 자.. 202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