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32 20.07.07 매매일지 1.SM Life Design SM Life Design은 어제 시초가에 눌림목 매매로 3% 가까이 수익이 났다가 더 벌려서 욕심부리다가 물려버린 종목이였습니다. 어제 종가는 다행히도 보합으로 마무리했으나, 오늘 시초가에 거래량도 안실리고 힘이 없어보기에 과감하게 장시작과 동시에 2,140원에 매도하여 -6.8%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역시나 눌림목매매 특히 몰빵으로 할거면 1%에 만족할줄 아는 판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2.씨젠 씨젠은 왠지 어제 살짝 눌림목 주고 오늘 뜰것같았으나 SM life design에 물려있어서 종가베팅을 못한 종목이였습니다. 오늘 시초가에 높게 갭이 뜨고 그 이후에 눌림목이 왔다가 다시 올라가는모습이 보이기에 뒤늦게 돌파매매를 하려고 했으나 09:42분에 141,000원에 매.. 2020. 7. 7. 에브리봇3i 로봇청소기 입양기 회사에서 창립기념일 선물로 고르라길래 그중 저는 에브리봇 3i 로봇청소기를 골랐습니다.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등이 있었는데 그 중 저한테는 로봇청소기가 가장 효율적으롲라 쓸수 있을것같아서 골랐는데 역시나 실망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어디꺼인줄도 모르고 받아보고나서 네이버 검색해보니 평이 좋더군요. 실제로 사용해본 소감도 앞으로 청소기 돌릴일은 없겟다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ㅎㅎ 앞으로 청소를 잘부탁한다 에봇아ㅋ(에브리봇3i 약자로 ㅋ) 2020. 7. 7. 코리도라스 번식을 위한 노력 코리도라스 알을 구피와 그대로 두면 구피들이 알을 다 먹어치워버리기에 오늘 코리도라스 알을 체리새우항에 따로 분리시켜주었습니다. 순서는 소형어항 물 환수 → 인디언 복어& 체리새우 분리 (인디언 복어가 체리새우 치비를 먹을뿐더러 체리새우를 자꾸 공격해서 체리새우가 어항을 탈출해 죽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는.. ㅠ) → 미리 따로 빼둔 코리도라스알을 체리새우항에 입수(스펀지 여과기 위에 안착) 잘 보이시나 모르겠지만 스펀지여과기에 코리도라스 알 대략 한 8개 정도를 옮겨두었습니다. 옮기다 하나는 구피항 내에 떨어트려서 안보이네요 ㅠ 아마도 구피가 먹을듯한.. 체리새우와 코리도라스 알만 남은 어항의 전경입니다. 요건 어항청소하다 뒤편에서 나온 체리새우들의 시체들 ㅠㅠ 인디언복어는 따로 키우는게 답인듯 싶.. 2020. 7. 7. 코리도라스 알 발견 어제 코리도라스들의 움직임이 수상쩍다 싶더니 결국 자고 일어나니 오늘 아침 어항 벽면에 코리도라스 알들이 붙어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위에 첫번째 사진으로는 알들이 잘 보이지 않는것 같아서 확대해서도 두장 사진을 찍어봤는데, 출근전에 급하게 찍은거라 알들이 어항 곳곳에 더 숨어 있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 이야기 했듯이, 퇴근하고나서 알을 구피항에서 떼서 체리새우항으로 옮겨줄 예정이며, 체리새우항에 있는 인디언복어들은 고대로 다시 구피항에 옮겨줄 예정입니다. 그럼 이만 짧은 글을 마치며, 다음 물생활 일기에 뵙겠습니다. 2020. 7. 7. 코리도라스들의 수상한 행동 간만에 코리도라스의 이상 행동을 확인하여 멀리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가까이서 찍으려고하면 도망가기에 어쩔수 없이 멀리서 확대해서 찍어서 화질이 썩 좋지많은 않습니다.ㅠ 코리도라스가 번식하는 요인으로는, 급격한 수질변화(많은양의 물 환수), 우기(공기 중 높은 습도) 등이 있는데요 현재 한국 날씨가 곧 장마철 시즌이 다가올 예정이라 그런지 공기 중 많은 습기를 머금은 날씨, 그리고 어제 물을 환수해준 영향 등등이 합쳐져서 코리도라스 번식을 자극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시다 싶이, 여러 코리도라스들이 모여서 반상회(?)를 여는듯한 모습이 보이는데요,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코리도라스 전용 번식 포지션인 T포지션을 통해 암컷이 수컷을 자극하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코리도라스는 T포지션이라는 특이한 메이팅 방.. 2020. 7. 6. 20.07.06 매매일지 1.SM Life Design(눌림목매매 실패, 스윙종목) SM life design은 어제 상한가 이후 눌림목매매로 접근했습니다. 09:03분에 5일선 거의 터치하면서 눌림목이 오기에 조금 늦었지만 물량을 2,290원에 담아보앗고 바로 09:06분에는 3~4% 가량의 수익을 기록했으나, 욕심에 눈이멀어 조금더 보잔 생각을 했는데, 순식간에 기관이 매집했던 물량을 던지면서 순식간에 -5% 가량 내려갔습니다. 이후 2,100원은 지지하기에 손절하지않고 쭉 지켜보았더니, 결국 종가는 전일 고점인 2,175원에 마감을 했습니다. 눌림목매매로 적당히먹으면 수익실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일단 내일 갭상이 뜬다면 탈출할 생각입니다. 현재 SM life deisgn 은 -5.29%를 기록하고 있기에 어느정도 갭.. 2020. 7. 6. 소형어항 물잡이 또 실패, 치비가 안보이는 이유 왼쪽이 며칠전부터 계속 물잡이 하던 소형어항이고 이틀전에 구피를 시험삼아 한마리 넣었더랬죠, 근데 결국 어제 또 구피가 죽은채로 발견됐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잘잡힌물로 갈아주고 수초도 엄청나게 넣어줬는데 도대체 왜 물이 안잡히는건지.. 구피를 꺼내며 물냄새를 맡아보니 역한 냄새가 나네요. 다음부터는 미리 물 냄새 맡아보고 구피를 넣던가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체리새우&인디언복어 합사항에는 포란한 체리새우 두마리가 살고있었는데요, 아무리봐도 포란이 끝나고 치비를 털었는지 포란한 체리새우는 안보이는데 치비들이 안보이길래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인디언복어의 먹이중 하나가 치비였네요.. OTL 인디언복어를 체리새우항에서 빼서 구피항으로 다시 옮겨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일단 소형어항이 얼른 물.. 2020. 7. 5. 20.07.05 요리일기(2편) 퓨전 만두요리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퓨전ver & 프라임등급 등심스테이크를 먹고난뒤 뭔가 2% 아쉽길래 얼마전부터 생각해둔 퓨전 만두요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마트에서 고향만두 2+1, 3묶음으로 할인판매하길래 사둔 고향만두를 미리 해동시킨뒤 에어프라이어 넣고 식용유를 뿌리고 200도 10분 돌려주었습니다. 요렇게 에어프라이어에 한봉지 다 털어놓고, 식용유 넉넉히 두른뒤 200도 10분 돌려주고~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퓨전ver & 프라임등급 등심스테이크 하고 남은 기름을 활용해서 페퍼론치노, 방울토마토를 추가로 넣고 볶아준뒤(이번에 페퍼론치노는 6개 정도로 넉넉하게 넣어주었습니다.) 이마트용 홈스타일 로제 스파게티 소스를 활용해서 잘 볶아준 기름에 넣고 다시 볶아주었습니다. 이후 잘 구워진 만두를 요렇게 미리 준비한 소.. 2020. 7. 5. 20.07.05 요리일기(1편)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퓨전ver & 프라임등급 등심스테이크 오늘은 그저께 사둔 재료들을 이용하여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퓨전 ver, 그리고 미국산 프라임등급 등심살을 이용한 스테이크로 점심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한쪽에는 파스타면 삶을 준비(소금 한꼬집, 올리브유 한스푼 추가), 다른 한쪽에는 올리브유&마늘에 소금 한꼬집 마늘이 어느정도 익었다 생각되었을때 직접 기른 무농약 유기농 바질잎 투하! 이후 미국산 프라임등급 등심살 투척해서 살짝 구워줍니다. 이렇게 겉에만 살짝 마이야르 반응 일어날정도로 구워준뒤 에어프라이로 직행해서 방울토마토에는 식용유를 바른뒤 허브솔트로 간을 하고 200도 10분으로 조리해줍니다. 이후, 등심살 구운 기름에 베이컨 두장과 페퍼론치노, 설탕 한꼬집으로 간을 해주고(감칠맛 더하기!) 어느정도 재료들이 익었을때 방울토마토를 투하해 익혀줍니다... 2020. 7. 5.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93 다음
